라리사 '대학로 알몸 말춤 공약, 반드시 지킨다”

 

 

 

‘교수와 여제자2’ 극단 참 측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eNEWS와의 전화 통화에서 “라리사를 비롯한 배우들의 알몸 말춤 공약은 반드시 지킬 예정”이라면서 “시기와 장소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곧 공표해 대국민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라리사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4투표소에서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면서 "투표율이 75%를 넘기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혀 큰 관심이 쏠렸다. 그는 또 “동참할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