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화가 난 상태에서 급하게 글을 작성하다 보니, 사건의 전후 순서를 축약해서 적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향후 사측에 꼬투리를 잡히지 않기 100% 정확한 팩트로 맞추어 본문 내용을 정정합니다.

  • 기존 내용: "최근 수리를 받을 일이 생겨 확인해 보니 약관이 위조된 것을 알게 됨"

  • 정정: "과거 보증수리 거부 사태로 벤츠에 오만 정이 떨어져 차량 2대를 매각했고, 매각 후 남은 기간에 대한 환불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명 위조와 위약금의 존재를 알게 됨"

오해를 드려 죄송하며, 아래 본문은 시간순 팩트에 맞게 수정해 두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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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츠 한성자동차의 상상을 초월하는 갑질과 만행을 직접 겪게 되어 다른 회원님들의 피해를 막고자 공익 목적으로 글을 씁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읽어주시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추천 한 번씩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벤츠라는 브랜드와 한성자동차를 믿었다가, 뒤통수를 맞고 피 같은 돈을 갈취당하는 억울한 분들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문서 위조 및 일방적인 이용약관, 개인정보 도용, 보증 범위 축소, 해지위약금 산정식 일방 통보를 저지르고도 당당한 대기업의 민낯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베스트글로 꼭 좀 보내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2021년 한성자동차 강남전시장에서 S클래스 2대(S450, S350d)를 출고하며, 차량당 629만 원짜리 보증연장 프로그램(EW)에 가입했습니다.

 

1. 구두 안내 한 번 없이 고객 서명 무단 위조 (사문서 위조)

최근 수리를 받을 일이 생겨 확인해 보니, 영업사원(조OO 과장)은 가입 당시 '해지 시 20% 위약금'이나 '일부 소모품 유상 전환' 같은 핵심적이고 불리한 약관을 저에게 아예 설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가입 신청서를 보여주지도 않은 채, 2대 차량 모두 '약관 동의 및 고객 서명란'에 제 이름을 본인 맘대로 대필(위조)하여 계약서를 작성 및 날인했습니다. 원본 매매계약서의 제 진짜 필적과 비교해 보면 초등학생이 봐도 다를 정도로 명백한 사문서 위조입니다.

 

(원본 계약서 제 필체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어있어 모자이크 해두었습니다)

 

 

7750 보증연장 프로그램 EW 가입 신청서.jpg

 

 

9226 보증연장 프로그램 EW 가입 신청서.jpg

7750 계약서.jpg

 

 

9226 계약서.jpg

 

 

 



 

2. 위조된 계약서 들이밀며 '위약금 337만 원' 부당 차감
계약서 자체가 위조된 원천 무효 계약이므로 두 차량 모두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성자동차의 기가 막힌 '고무줄 환불'과 이중잣대가 드러납니다.동일한 직원이 똑같이 서명을 위조했는데,
  
먼저 환불받은 S350d 차량은 이미 환불이 되었기 때문에 해지 위약금 20%(1,258,000원)와 일할 위약금(2,121,599원) 명목으로 무려 337만 원은 환불이 불가능하고
S450 차량은 논란을 조용히 덮으려는지 위약금 없이 환불을 해준다고 합니다. 

(실제 수리받은 비용 차감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이 위약금 337만 원은 순전히 위조된 계약서를 근거로 한 삥뜯기입니다.)

  

 

 

7750 환불 내역서.jpg

 

 

9226 환불 내역서.jpg

 


 

 

3. "직원 잘못이니 고소해라" 본사의 뻔뻔한 대응
대기업 딜러사에서 계약서가 위조되고 337만 원이 부당하게 차감된 이 기가 막힌 상황을 한성자동차 강남 전시장 이사급 책임자에게 직접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담당 직원의 개인 실수일 뿐 회사는 책임이 없다. 억울하면 그 직원을 직접 고소해라"였습니다.

 정작 직원이 고객 서명을 위조해 상품을 팔고 문제가 생기니 나 몰라라 배를 째는 것이 한성자동차의 진짜 민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