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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명 - 포드 브롱코 2.3 에코부스트 

 

 

현재 말도안되는 연비 1km 수준에 

비이상적 엔진과열 외에도 이해할 수 없는 

다수 이상증세에  제대로 타보지도 못한 채 

반년 넘게 차량 방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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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초기부터

비이상적 브레이크 쏠림증상으로

포드 공식 서비스센터에 수리의뢰

두 달 가까이 제대로 된 정비는 커녕

 

이상없다일관. 이정도면 괜찮다.

점검 위주의 정비.

원인파악 못함. 쏠림증상은 여전!

의미없는 2달이 지남.

 

2달 동안 해준거라곤,

 

하체, 유격 점검 (이상없음)

얼라이먼트 (이상없음)

센서데이터 확인하며 주행 (이상없음)

브레이크오일 교환 (이상없음)

제동력테스트 (이상없음)

경고등, 오류코드 없음

- 쏠림증상 여전히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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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 레몬법(신차 교환/환불제도) 대비해 

정비내역 요구했으나 담당자는 없다며 회피, 기만.

우여곡절 후 뒤늦게 문자로 받은 

내역서는 디테일 누락, 날짜 오류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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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법 상담 후, 

수리기간 1개월 이상 요건으로

가능하데서 어렵게 레몬법 

중재 신청 후 안심했지만,

 

몇 달 뒤 포드코리아 측 답변서엔

변호사 선임과 함께 

얼라이먼트는 정비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기각 요청 답변 제출에 기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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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아무런 연락도 대처 없음에

차를 방치중에, 어떻게든 차량을 운행해보려 했지만,

 

그 후 쏠림증상 여전함에 갈수록 증상은 심각해짐

이상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휠 고열, RPM 불안정, 변속 충격,

극단적인 연비 저하(1km/L 수준),…등

설명 할 수 없는 복합적인 증상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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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유 후 계기판상 연료량이 금세 소진되는게

우연이라기엔 눈으로 목격될 정도로 수상해 

주행거리와 주행가능거리 대비 계산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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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비 1km 수준,

체감상 5만원 주유 후 하루도 못가 소진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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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차 후 차 주변에

매쾌한 타는듯한 냄새에 

차를 둘러보던 중 조수석 앞바퀴 사이로

엔진이 대장간 쇠처럼

새빨갛게 달아오른 걸 목격.

 

동네 부근 정비소를 찾았지만

"계속 운행 시 화재 위험“ 있다고 경고.

(주행 중 어떤 이물 유입시엔 위험상황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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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빨간게 잘못본게 아닐까,

육안상 확인을 위해 종이를 데어보니 불이 붙음

(하단에 영상링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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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고객센터에 이 위험 상황을 알렸지만,

“수일 내 연락드리겠다”는 말만 남기고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없음.

 

반년 이상 차량 방치중에

아직까지 아무 대처도 답변도 못받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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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측 회피성 대처와

결함에 대한 심각성, 누굴 위한 레몬법인지?

저와 제 차량은 왜 반년이상 방치어야하는지?

 여러분께 알리고자 기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피해이기도 하지만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실속에 창과 방패.

 잘잘못을 떠나 기업, 국가, 국민 모두가

용기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포드코리아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추천과 댓글"로 냉정히 판단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황은 댓글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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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해당 결함을 증명하기 위해 촬영한 영상.

 

https://youtu.be/CtjDVWl0GzY?si=qQjA0ZvBnxKc4x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