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디자인 개선으로 간결한 이미지 연출
더욱 강력한 성능의 T-하이브리드 탑재해
신형 911은 포르쉐의 아이콘인 911의 '새로운 변화'라는 것을 알리는 중요성도 있었지만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차량이이라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911은 포르쉐의 스포츠카가 자랑하는 특유의 우수한 성능 및 주행 성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 및 디테일을 더해 매력을 과시한다.
신형 911은 가장 먼저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실제 새로운 바디킷과 헤드라이트 유닛의 적용에 있다. 실제 사양 별로 고유한 바디킷이 마련,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911의 실내 구성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최신의 디지털 요소’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기술적 가치를 높인다. 특히 12.6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만족감을 높인다.
새로운 3.6L T-하이브리드 엔진은 485마력을 앞세워 주행 성능의 매력을 더한다. 쿠페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12km/h다.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2025년 상반기, 911카레라 GTS 등을 국내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2억 2,980만원부터 시작되며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