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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20년 등록 3만키로 주행 718 2.0 카이맨 차량이며, 보증기간 26년 1월까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10월에 앞유리 내부 습기 및 후방카메라 경고등, 계기판 전원 안들어오는 문제로 10월4일 센터(마산)입고 후 10월11일에 차량 출고 받았습니다.
10월 입고 당시 사진(앞유리 습기, 계기판 전원 안들어옴, 후방카메라 경고등)
다만 1차 입고 때 공장의 원인을 확인 불가능하여, 업그레이드 후 증상이 없어져 모니터링 해보자며 차량을 출고 받았습니다.(어드바이저도 습기로 인해 패널이 쇼트나지 않았나 의심 및 마르고나면 정상 작동되는게 아닌지도 의심하심)
출고 다음 날(10월12일) 동일하게 후방카메라 경고등이 발생 하여 센터에 통보 하였고, 이후 엔진 오일 갈때 재점검하기로 하였고, 이번 1월 31일에 엔진 오일 교환 겸 점검 요청 하였더니 운전자 좌석 밑에 패널이 문제가 있을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사진과 같이 빨간 부분에 물기가 있어 패널이 고장인거 같다고 합니다.
어드바이저 사진(빨간 네모칸에 물기 확인 / 초록색 패널 교환 및 카페트 전체 교환 제안(420만원)
물기로 인해 보증 수리가 불가능하다하며, 일반 수리를 진행 해야된다고 하는데 금액이 카페트, 패널 교환 420만원이라고 합니다..
제입장에서는 10월에 습기로 인해 발생했던 동일한 증상이고, 어디서 누수가 되는거 같은데 테스트를 진행한다고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할거 같고 액체를 쏟은적도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센터에서는 카페트, 패널 수리를 하지 않을 시 향후 보증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타카페에서 981,982(718) 비슷한 증상 확인했습니다.
해외 포럼에서 욕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