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는 이 빌어먹을 노틸러스는 에바포레이터를 어떤 재질로 제작했기에 3년 6개월 동안 5번이나 교체하며 차주에게 알루미늄 금속 부식 가루를 마음껏 마시도록 제공하더니,
이 망할 링컨차 이번에는 어떤 미션을 장착했기에 출고 3년 6개월밖에 안된차가 가속이나 감속 시 차량을 턱턱치는 변속충격과 소음으로 속을 썩이나?
이 증상을 미션 또는 PTU의 자유 간극 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황당한 답변도 문제지만 문제의 증상이 미션인지 PTU인지 명확히 구분도 못하고....
이제와서는 PTU의 자유 간극으로 정상범위 증상이라는 억지 답변을 주며 수리를 거절하고....
3년 6개월이나 지나서 나타나는 고장을 정상범위(?) 증상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하며 보증수리를 거절하는 링컨과 선인차는 무슨 궤변인지....
미션의 이런 고장 현상이 정상범위(?)라면 이런차가 처음부터 팔렸겠나?
이런 빌어먹을차를 어떤 고객들이 사겠나?
수리 책임 회피를 위한 답변이라 해도 너무 억지스럽고 무책임한 답변 아닌가?
이 미션 고장 증상을 가지고 1년 넘게 선인차동차 서비스에 점검과 수리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에서는 링컨코리아의 결정이라며 늘 같은 답변으로 수리를 거절하고, 링컨코리아는 전화와 메일로 문의해도 묵묵부답이고....
링컨결정을 이유로 수리를 거절하는 선인차나, 선인차에 미루고 고객응대를 하지 않는 링컨이나 참 치졸하네.
링컨과 선인차는 보증수리 기간인 5년 10만km가 지날 때까지 굳건하게 버텨볼 생각인가?
이 빌어먹을 노틸러스 전 10년 이상 타면서도 소모품만 교체해주며 아무 문제 없이 타던 쉐보레 SUV가 그립네.
어떤차든지 잘못 뽑을 수는 있지만, 사후 보증수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빌어먹을 어떤차를 잘못 선택한 건 정말 후회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