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금) 볼* 모센터 작업후 내역입니다.
(타이밍벨트, 전후 브레이크패드, 전 디스크, 냉각수 교환 등)
첫번째 260여만원 보내왔습니다.
냉각수펌프 공임(Coolant pump replace)이 24.2만원이길래 이상해서 문의하니 맞답니다.
분명 동일모델 정비내역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차가 까다로워 비싼거라고 합니다.
재차 다른차량(8월) 정비내역 보냈더니, 그제서야 60,500원으로 정정
두번째 240여만원으로 보냈네요.
제차가 아닌 와이프 차량이라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갈뻔했네요.
센터의 변명은 "공임 넣는과정에서 숫자가 하나 더 들어간거같아요. 죄송합니다. 재계산된 내역서 보내드릴게요"
이렇게 답변 끝. 결론은 센터도 눈탱이? 바가지? 사기? 기만?
중복공임청구도 많은 듯 하고요.... 기분이 아주 별로네요..
볼*코리아에 컴플레인 제기하고 답변 오면 공유하겠습니다.
=
민원 제기하니 볼*코리아 강원도 원*센터 센터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공임을 잘못넣은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직원교육을 다시 시키겠다. "
제가 원했던 답변은 해당 직원이 왜 그랬는지 사실대로 얘기하고, 인정하는 것을 듣고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