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시락을부탁해 판교점입니다.
어제 일어났던일과 관련해 글남깁니다.
단독건물인줄알았던 건물이
2층에 따로 입주한 물류회사가 있었던상태였습니다.
즉, 2층에는 타 업체의 물류창고가있던상황으로
저희와 사건이있던 해당회사는 1층만 운영하시는
캠핑고래 사장님과는 관련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겉모습의 큰 간판하나로 착각했던 제 불찰이었습니다.
어제낮시간, 음식이 상했다고하며
리뷰쓸생각은없다. 라고 전화를받고 환불 후
음식수거를하러 회사로찾아갔었고,
버려진음식물을 분해해서 확인해보니
통화내용이 거짓이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일로 저희가 피해를입은것도 사실이지만
저희의 순간착오로인해 더 큰 피해를 입으시게된
캠핑고래 성남점 사장님께 사과의말씀드리며
오늘 직접 매장으로 찾아뵙고 대화나누며
오류정정, 사실확인만 해주길바라신다며
너그러이 양해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같이 화내주시고 공감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림과 동시에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글로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