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진.png

 

(사진은 사고현장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지하주차장 입구에 경광등도 있습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 거 같으니 시간여유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저는 10:0을 생각하구 있었습니다

주차장의 중앙선은 도로가 아니라서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벌점이나 처벌을 받지 않는 것 뿐이지 과실적용은 동일한 것으로 알구 있어서 그렇게 주장한건데...

 

상대방은 자꾸 6:4를 주장하네요 

 

보험사 놈두 일처리를 잘 하구 있는건지 답답합니다

상대쪽 의견을 전달만 해주는 느낌이지 제 쪽 보험에서 주차장 중앙선은 그 의미가 없어서 10:0은 힘들 거라구 그러네요 도대체 누굴 위한 보험인지 ㅡㅡ;

 

어제 경찰서에도 다녀왔지만 고소접수를 하거나 그런 걸 해주진 않습니다 피의자만 정해주는 정도의 역할인데 뭐 당연히 상대방이 피의자니... 경찰에서 크게 해줄 일이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과실협의가 되질 않으니 분심위를 알아보거나 해야 할 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제 쪽 보험과 상대방 보험이 무언가 커넥션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수리야 까짓 거 하면 그만이지만 상대방 차주나 보험사 놈이 너무 괘씸합니다

 

저 차를 3년 가까이 타구 다니면서 무사고였는데, 올 해 운수가 안좋은건지 물피도주도 당하구 이런 사고에도 엮이네요

(+블박은 차량 수리 끝나는대로 보조배터리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