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경 신차를 뽑았는데 오늘 퇴근길 언덕에 주차 되있는 차량에 가던중

 

 차량 배기구(머플러?내연기관) 부근에 붉은색이 보였습니다.

 

속으로 이게 뭐지 싶었지만 일단 퇴근 길이라 집 지하 주차장에서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을 해보니

 

붉은색은 '녹'(산화) 발생된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문의 후 상담을 받아보니 항구에 오래있다 보면 그 부위( 배기구?내연기관?머플러)

*이부분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녹'(산화) 발생 될 수 있다 정상적이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 방문 후 혹시 다른 부위에도 녹이 발생 되었을까 싶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량을 들어올려 하부를 확인하니 배기구를 타고 전부 녹슬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게 작년 9월 뽑은 신차이고, 6개월도 타지 않은 차량이 이정도로 녹이 올라오는게 

서비스센터 측 말처럼 정상적인 걸까요? 

 

오래된 차량도 아니고.. 출고한지 반년도 안된 차량에 바닷가에 거주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심지어 회사 - 집 정도로만 타고 다녔습니다.

 

사진첨부 하오니, 보시고 판단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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