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이미 한번 개병신 쫄보의

낙인이 찍혀있는바

국게서도 기둥뒤에 숨어 딸잡은 쫄보라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가 허허

그대는 항상 현피를 신청하고

숨어서 지켜보다 상대가 안나오면

안나왔다고 글을 쓰고

상대가 나오면 숨어서 바람 맞추고는

내가 물먹였다고 정신승리 하지 않는가 허허

그대의 정신승리는 남들이 보기엔

좆병신 쫄보일 뿐이네 허허

내일도 좆병신 쫄보가 되지 않길 바라네

그때 그대의 얼굴을 얼핏 본바

좆병신 쫄보가 어울리긴 하네만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