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남을 고소할 일이 있을줄이야^^;
오늘 전속 법무사통해서 고소장작성 시켰네요.

돈은 됐고 빨간줄 한줄 그어주겠습니다.
인생이 실전이란거 확실하게 보여줘야겠어요.

참 어린녀석이.. 전화하래도 안하고..
그녀석 아버님께도 말씀드려도 답장도없고..

막내동생같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해줬는데~
이래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가봅니다.

씁쓸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