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초에 동생이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군대 생활을 하던준 동생이 다쳤는데 군에서 그냥 의가사 재대를 시킨다고 하네요..
원래 대로 생활한다면 내년 3월초면 나오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보상또한 없이 그냥재대를 시킨다니..
국민이 무슨 마루타도 아니고... 눈물뿐이 안나네요.. 좀도와주세요..

동생이 훈련중에 무릎사이 연골이 찢어졌는데 처음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면서
수술에 들어갔는데... 수술을 하면서 상황이 더욱 안좋아졌습니다..
또한 보호자의 동의나 이런 말도없이 그냥 연골을 없애버렸습니다...
한마디 상의도 없이 군대에서 맘대로 사람을 이렇게 만들다니 정말 어이가 업습니다.
수술전 MRI찍을때만해도 멀쩡했는데... 정말 이건 말도안됩니다..

아래 싸이트는 서명을 하는곳입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주셔서 서명을 해주세요...
30초의 여러분의 행동으로 인하여 한사람의 인생이 바뀔수 있습니다..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oin=view&no=21651&cateNo=241&boardNo=2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