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께서 운전하는 차입니다...

 

시골에 가서 잠깐 시간나는 틈을 타 몇 컷 해봤는데요....

 

못 찍었어도 좀 봐주시길^^...

 

아버지께선 차 없다하면 고속도로에선 광적으로 달리시는 스피드 광이시라

 

시속270(계기상)까지 밟아보셨다고 하시네요...원래 걸려있는 제한속도는 250인데 말이죠....

 

(천천히 다니시라고 해도 엑셀레이터에 발이 자꾸 올라가신다는....저도 그렇더라고요ㅋ)

 

어쨌든 차를 몰아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엔진이 BMW만큼 정숙하지 못하다고 하시네요....

 

아이들링 부분에서 미흡하다고..... 또

 

제가  뒷자리에 앉아본 경험상 뒷 좌석 헤드레스트가 너무 불편해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네요....

 

대형차로서 개선해야 할 점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몸 관리 잘 하시고요....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