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사 난것에 대해서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기존 제가 쓴글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http://www.bobaedream.co.kr/board/data/data_view.php?code=import&No=131694&page=1&select=Name&content=ainstein&r_no=0&search_gubun=&s_pagescale=&search_day=&Answer=5

 

글릭하시면 됩니다.

 

윗 사진은 전세계 번호판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똑같은 번호판은 정말 눈 싯고 찾아봐도 힘들정도...

 

과연 색상 입히고  조금 세련되게 만드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그렇다면 외국은 어떻게 저렇게 만드는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 번호판도 이쁜데...

 

철강에 따른 산업 개발도 다른나라보다 더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위 두번째 사진은 건교부에서 테스트했던 번호판입니다. 테스트 할땐 봉인 테스트는 안하고...

 

그냥 저런형식으로 테스트하면서 막상 차 달땐... 안된다? ㅎㅎ

 

두번째 사진은 제가 약간 포토샵으로 번호들 위치만 바꿨습니다.

 

사람눈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모든 사물을 읽게 되고 인간의 학습에 따라서 그렇게 더 자연스럽게 됩니다. 책 읽는것처럼..

 

근데 아주 짧은시간.. 번호판을 보여줬을경우.. 정말 짧은 시간... 앞에서부터 4자리까지만 숫자 읽을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읽을까요? 숫자 XX 거 여기까지 읽어서 도난, 범죄 차량을 인식할수 있을까요? ㅎㅎ

 

간단히 이걸 바꾼다고 생각하면....숫자  XXXX 여기까지 읽을수 있을겁니다.

 

예전번호판은  구지 크게 필요없는 지역 구분이나.. 다른건 작게 만들어서 시각적으로 다른 번호판의 숫자는 잘 보이제 않게 해놨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 번호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거쳤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건교부에서 한양대 디자인과에 자문을 거쳤다고 하고 의뢰를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디자인 관련은  음 뭐 객관적이진 않지만 주관적으로 아니 제가 알고 있기론 홍대가 오히려 디자인 계통은 더 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둘째치고 ㅎㅎ

 

 

몇가지 기사 발취합니다.

 

물론 하나도 손을 안된 원본입니다.

 

참고로 원본은

http://news.media.daum.net/editorial/column/200610/25/munhwa/v14482425.html

 

<기고>연례행사 車번호판 ‘패션 쇼’

 


의상 ‘패션 쇼’는 귀에 익지만 이번엔 자동차 번호판까지도 그런 게 있는 것같아 생뚱맞다. 최근 건교부는 그간 디자인이 ‘촌티 난다’는 비판을 받아 온 현재 디자인에 유럽형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동차 소유자인 대다수 국민을 상대로 모르모 트 실험을 하는 형국이니 개운치 않다.

시행착오의 연례행사처럼 2년반 사이 세번씩이나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을 손바닥 뒤집 듯하는 것부터 이해하기 어렵다. 이는 디 자인이란 원래 치밀하고 멀리 내다보는 통찰력에서 비롯된다는 개념조차 모르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 새로 달거나 이사 가서 주소지 변경으로 바뀌거나 그대로 놔두거나, 중요한 것은 사용자인국민의 편의성에 대한 세심한 배려다.

다음달 새 번호판이 보급된다 해도 ▲기존 차의 범퍼나 보닛과 안 맞고 ▲교체의무도 ‘있으나 마나’며 ▲앞뒤 번호판을 달리 달아야 하게 생겼다니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정부의 행정력 이나 서비스가 도대체 있기나 한 것인가. 자동차 범퍼는 승객의 안전을 꾀함은 물론 문패를 붙이는 기둥 같은 것인데 이 둘이 ‘범퍼 따로, 번호판 따로’란 얘기다.

자동차 번호판이 하도 자주 바뀌어 정신이 없을 정도인데 이번 새 번호판은 가로 세로의 비례나 흑백만의 색상이 무미건조하고 한국적 특성도 없는 무색무취의 전형이다. 번호판 속의 아라비아 숫자나 한글의 글자꼴과 글자 간의 간격(타이프 스페이스) 등이 가독성(可讀性)에 비춰 정리되지 못했고, 색상 조화의 노력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유럽형 번호판을 달 수 없는 차량에는 기존형을 그대로 달라는 얘기니 발 크기에 구두를 맞추는 게 아니라 구두에다 발을 맞추 게 생긴 격이다. 결국 다음달부터는 4종류씩이나 되는 번호판을 단 자가용들이 거리를 달릴 판인데, 이건 무슨 자동차 번호판 패션쇼도 아니고 디자인 여론조사도 아니다. 혼란만 부추기는 ‘시각 공해’다. 트럭·버스 등 대형 번호판은 현행대로 놔둔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야간 뺑소니 차량의 번호판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의 눈이, 단속 위주의 카메라라는 기계보다 우선이라는 인본주의 개념이 회복돼야 한다. 이는 본말이 뒤바뀐 인간 경시의 행정이며 예산 이 들더라도 식별 가능한 무인단속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앞을 내다보는 일 처리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자동차 차적이 빠진 점이다. 사람도 고 향이 있듯 자동차도 연고지가 있는 법이며 그것 자체가 ‘정체성’이다. 세계 주요 문화선진국 대부분은 모든 차량에 차적의 지 역을 아름다운 아이콘이나 문자로 표시해 애향심을 높이고 해당 지자체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지방에서 국가단위로, 국가 차원에서 세계화로 확산돼 가는 시각적 문화 전달의 기동성 높은 첨병이 자동차 번호판이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여행시 여권과 마찬가지로 국제 사회 에서 국가적 개성을 나타내는, 움직이는 시각 문화 간판의 기본 단위세포이기도 하다. 자동차 소유자의 취향에 맞춰 자신의 생일 등 의미 있는 숫자나 좋아하는 심벌 등을번호판에 삽입해 특성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 비스를 제공하는 나라도 있는 판에 이와는 거꾸로 가는 게 우리 행정 당국의 모습이다.

행정은 일방적 지시가 아니라 자동차세를 내는 사용자의 눈높이 에 맞춰야 할 쌍방 서비스다. 자기 소유 차량에 자신의 미의식에 걸맞은 부착물을 달 선택권도 있다는 점을 기본으로, 보편 타당성과 한국적 특성이 어우러지도록 국적 있는 디자인을 재검토, 쾌적하고 아름답고 단순한 도시환경이 되도록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유한태 / 숙명여대 교수·형태심리학]]
 
 
 

 

 

 

 

 

여러분은 번호판 비용이 얼마나 든다고 생각하십니까? ㅎㅎ 지역별로 차이가 많군요...

 

물론 또 원본 링크는

 

http://news.mk.co.kr/newsRead.php?no=471668&year=2006

 

기사 내용 2

 

차번호판 교체비 왜이래? 지역마다 차이나

 

 

장 모씨(39ㆍ강원도 화천군)는 지난 1일 새 번호판 시행에 맞춰 낡은 번호판을 교체하러 군청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다. 새 번호판 교체 비용이 무려 6만원 가까이 들었기 때문. 장씨는 "서울에 사는 친구는 6800원만 내고 바꿨다던데 왜 우리 군은 열 배 가까이 비싸게 받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새 자동차 번호판의 교체 비용이 지역별로 최고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5일 전국 자동차등록사업소와 시ㆍ군ㆍ구 등에 따르면 새 번호판 교체 비용은 최소 6800원에서 최대 6만원대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구청의 경우 새 번호판(짧은 형태) 비용은 5500원으로 여기에 수수료 1300원을 더해 총 6800원에 번호판 교체가 가능하다. 짧은 번호판 대신 길쭉한 유럽형 번호판을 선택하면 보조판 비용 1만~1만5000원이 추가된다.

중형 자동차에 유럽형 번호판을 부착할 경우 시ㆍ군별 교체 비용을 살펴보면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 1만7000원, 전북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2만4000원, 강원도 춘천시 2만3000원, 경기도 여주군 3만3000원, 강원도 양구군 3만6000원, 전남 화순군 3만5000원, 해남군 4만원, 경북 청도군 4만3000원, 강원 화천군 5만8000원 등으로 조사됐다.

결국 실제 주민들이 부담하는 교체 비용은 건설교통부가 밝힌 평균 교체 비용(8000~1만원)의 3~4배에 달하고, 지역별로는 최고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이 같은 비용 차이 때문에 강원 지역의 자동차 영업사원들은 번호판 등록시 2만~3만원가량 비용이 싼 춘천에 가서 '원정등록'을 하라고 고객들에게 귀띔하고 있다.

이처럼 교체 비용이 제 각각인 이유는 99년 자동차관리법 시행 규칙이 개정되면서 고시 가격이던 차량 번호판 가격이 지역별로 자율화됐기 때문이다.

현재 번호판 가격은 정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차량 대수 등 지역별 사정을 고려해 원가를 매기는데 차량 대수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지역은 번호판 제작 원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해당 지역 주민들은 무려 10배 가까운 비용 차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특히 차량 용도를 변경하거나 지역 번호판에서 전국 번호판으로 바꿀 경우 의무적으로 새 번호판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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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기사입니다.

 

http://korandodiy.com/zb41/zboard.php?desc=asc&divpage=1&id=car_news&no=5274&page=1&sc=on&select_arrange=headnum&sn=off&sn1=&ss=on

 

 

국민으로 실험하는 차 번호판



다음달부터 네 가지 번호판을 단 자가용이 한꺼번에 시내를 돌아다니게 됐다. 정부가 치밀한 준비 없이 30개월 동안 자동차 번호판 정책을 세 번이나 바꾸었기 때문이다. 다음달 경기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해 번호판을 바꿔야 하는 이모씨는 "국민(운전자)을 시험 대상으로 삼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정부가 모든 운전자를 대상으로 혼란을 자초한 경위는 이렇다.

#2004년 1월=건설교통부가 '경기○○거 ○○○○'과 같이 지역이 표시된 자동차 번호판을 '○○거 ○○○○' 형태의 전국 번호판으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새로 등록하는 차량은 모두 새 번호판을 달아야 했다. 건교부가 2002년부터 준비한 작품이었다. 건교부 관계자는 "시.도를 넘어 이사를 하면 자동차 번호판을 새로 달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번호판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2년 준비 끝에 나온 번호판은 성토 대상이 됐다. "디자인이 너무 엉성하다"는 것이었다. 번호판 준비 작업은 디자인만큼이나 엉성했다. 건교부 육상교통국 실무자들이 도안을 한 것이다. 일반인의 의견은 물론이고 외부 전문가의 검토조차 없었다. 건교부 담당자였던 강영일 당시 육상교통국장(현 생활교통본부장)은 "내가 취임(2003년 말)하기 전에 모두 결정된 사항으로 발표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건교부는 같은 해 4월 "번호판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은 같은 해 8월 번호판 관련 정책을 "디자인 측면을 도외시해 문제를 야기했다"며 대표적 행정 실패 사례로 꼽았다.


#2005년 10월=건교부는 길고 흰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표시된 유럽형의 새 번호판 디자인을 확정했다. 유덕상 당시 건교부 생활교통본부장은 "전문 기관이 디자인했고 여론조사도 많이 했다"며 "2006년 11월부터 사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일부 교통 전문가들은 "기왕 바꾸려면 야간에도 잘 보이는 선진국형 반사(야광) 번호판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건교부는 "경찰의 무인단속카메라가 반사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해 도입할 수 없다"고 반대했다. 박현철 당시 자동차관리팀장은 "자동차 회사들이 이미 새 번호판을 달 수 있도록 범퍼를 설계하고 있어 변경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2006년 10월=건교부는 "11월부터 신규 등록 차량부터 새 번호판을 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길쭉한 번호판을 달 수 있도록 뒤 범퍼를 설계한 차량은 3종에 불과하다. 정부가 새 번호판 도입에 따른 준비를 자동차 업계 자율에 맡긴 결과다. 나머지 신규 등록 차량은 종전 번호판과 크기는 같고 색깔만 흰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바뀐 번호판을 달아야만 한다.


기존 차량에 달려 있는 두 종류의 번호판도 일부러 바꿀 필요가 없다.

 

 

 

기사 내용 보면 어떻게 찬성하세요

 

찬성하시면 추천 부탁드리고... 혹시나 그래도 분이 안 풀리시거나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건설교통부 홈페이지 www.moct.go.kr ?http: ?>http://www.moct.go.kr/  여론 의견 수렴함으로 표출해주시거나...

 

아님 담당자 건설 교통부  생활교통본부  자동차 관리팀 이광원 사무관님에게 말씀하세요..

 

전화는 02-2110-8705~7 번  입니다 통화중일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만큼 불만이 많다는거겠지요?

 

건교부 전화번호는 http://www.moct.go.kr/Intro/Guide/tel.php?MID=MM017&HOMEPAGENAME=&DEPT=&UID= 클릭하면 보입니다.. 윗 번호 통화중일때는 다른부서에서 하셔서 바꿔달라고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