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연락했었던 모로코 미녀 여대생 생각나네. 보이스톡도 수시로하곤 했는데 내가 나이가 많아서 부담스럽다고하니 자기만 사랑해주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이야기해서 당황.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던 시절이라 한국에오면 밥사주겠다는 식으로 정리하고는 잊어버렸는데 한참있다 한국으로 유학가기로 했자고 연락와서 2차로 당황. 한국에오면 젊고 좋은 남자들 많으니 혹시라도 외로우면 연락하라고 정리. 연락안와서 다행이다싶었지만 정말 미인이라 20년만 젊었다면이란 생각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