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이름 대신 200번이라고 부른 게 아니라
200번에 해당하는 음료가 나왔다고 외친 건데 문제가 될 게 뭐가 있을까요?
'200번 손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요?
그렇게 따지면 제대로 부르려면
'200번 번호표 가진 손님'이라고 부르는 게 정확한 표현이지요
'200번 손님'이 훨씬 더 죄수 느낌 나지 않나요?
저걸 듣고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사람은
도대체 자존감이 몇 밀리그램인 겁니까?
서비스업이잖아. 그럼 200번 손님이 맞지.. 무슨 훈련병도 아니고 200번은 주문에 부여된 순서일뿐인데..
수영대회를 예를 들면 몇번라인 선수이름 이렇게 쓰잖아.. 제3자가 몇번 라인이라고 할순 있지만 경기하는 자와 운영하는 주체자는 서로 호칭을 부르잖아.. 이해가 안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