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야지요 죽이면 개값 30만원 아니면 폔찌로 이빨다 뽑아놔야죠 개를 엄청 사랑해서 새끼를 낳고 또 그새끼가 이뻐 한마리만 놔두고 입양보내고 그렇게 하다보니 암컷만 5대를 키웠는데 그중 한놈이 제가 서열이 낮았는지 숫가락만들면 밥상밑에서 쳐 올라와서 손을 물어서 손이 성할 날이 없었더랬죠 또 물길레 물린손을 목구녕에 쳐 박았더니 쾍쾍거리길레 들어서 벽으로 던져버리고 방문닫고 뒤지개 패버렷죠 다리부러지고 눈깔이 밤탱이 되서 시뻘겅고 동물병원가서 깊스하고 치료 해줬는데 나중에 또 물더군요 또 배때기 발로 걷어차서 날라가고 늙어 죽을때까지 그러더군요 그때 알았죠 주인 무는 개는 안바뀐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