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즉석 게스트 출연: 영월에서 라디오 DJ를 맡게 된 철부지 락스타 최곤(박중훈)이 방송 중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아가씨 김양(한여운)을 즉석에서 마이크 앞에 앉히면서 시작됩니다.심금을 울린 진솔한 고백: 김양은 투박하지만 읍내 동네 사람들에게 외상값을 독촉하는 생생한 사연을 전합니다. 이어 마이크를 통해 멀리 계신 엄마를 향해 "엄마 미워서 집 나온 거 아니야, 세상 사람들이 다 밉고 엄마만 안 미웠어"라며 눈물의 속내를 털어놓습니다.방송의 반전과 성공: 이 진솔하고 가슴 먹먹한 고백은 냉담했던 청취자와 영월 지역 주민들의 심금을 울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냅니다.결론: 이 사건은 망가졌던 최곤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비로소 사람 냄새 나는 진정한 소통의 방송으로 거듭나며 인기를 얻게 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됩니다
엄마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 대신, 영화 속에서 영월의 또 다른 소외된 인물인 철가방 장씨(중국집 배달원)와 마음이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새로운 행복을 찾게 됩니다.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낭만이 있던 시절...저 때는 몸을 팔아도 뭔가 사연이 있겠거니 하고 순수하게 봐주는 시선이 많있군요....지금은 몸파는 여자라고 하면 앞뒤 사정 안보고 욕부터 박고 보는....세대갈등 지역갈등 중혐 남혐 여혐...뭐든지 이해할 생각은 없고 욕부터 하고 보는...참 각박한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