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때 조립식장난감 가진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습니다. 총각땐 현 와이프랑 연애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못했고. 결혼하고선 피규어 조립 함 해보고싶다고 와이프랑 합의하고 한동안 빠져 살았습니다. 조립 재미 느낄만한 크기 피규어는 싼건 2~3만원 비싼건 10만원 언저리까지 가긴 한데 하나 사면 퇴근하고 1~2시간씩 짬짬히 조립해서 일주일은 보냅니다. 밖에서 술마시는거보다 싸게 먹혀요. 같이 지녁먹고 치우고 와이프 드라마 볼 시간에 옆에서 사부작거리면서 이야기도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 생기고 안한지 오래됐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저여잔 하나도 모르는구나 건전한 취미는 맞는데 저런거에 빠져있는놈들중에 쿨하고 호탕하고 허허허허 봤나? 다 소심하고 병신이고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구석이 있는종자임 일반 남자들도 피규어 좋아하지 한두개는 집에 놔두기도하고 그런데 장식장까지 사서 모으는건 병신이고 이상한 인간이 맞음 이건 팩트임 처제가 지극히 정상인의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