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배식 안돼, 두부·어묵 못썰어" 대전 급식 조리원들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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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르

고기,계란,두부·어묵,김치 등 다 안되면 


급식은 생으로만 먹어야 되는걸까??? 아니면 밀키트로만???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6/04/17/H2WNOMQHHNHS7DZPF6WALYFASQ/


"양손 배식 안돼, 두부·어묵 못썰어" 대전 급식 조리원들 황당 요구

작년 이어 또 급식 파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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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소속 급식 조리원들이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교육청과 둔산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둔산여고를 포함해 대전 지역 여러 학교에서 조리원들의 파업으로 급식 파행이 빚어진 가운데 올해도 조리원들이 업무 강도와 관련한 26개 요구 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연합뉴스https://www.chosun.com/resizer/v2/VEPB47JCONEH3MNRS2MU4ETTAM.jpg?auth=9f4f85bd540c0b688e96eaffcbcb20427c39d4f722d374716c1aa5cb49d6f63d&width=464 464w,https://www.chosun.com/resizer/v2/VEPB47JCONEH3MNRS2MU4ETTAM.jpg?auth=9f4f85bd540c0b688e96eaffcbcb20427c39d4f722d374716c1aa5cb49d6f63d&width=616 616w" decoding="async" style="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obejct-fit: cover; width: 616px; height: auto; margin-top: 0px;" />
 
작년 4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소속 급식 조리원들이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교육청과 둔산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둔산여고를 포함해 대전 지역 여러 학교에서 조리원들의 파업으로 급식 파행이 빚어진 가운데 올해도 조리원들이 업무 강도와 관련한 26개 요구 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노동 간소화’를 주장하며 ‘계란 깨기’ ‘고기 삶기’를 거부했던 대전 지역 학교 급식 조리원들이 이번엔 ‘두부·어묵 등 덩어리 식재료를 다루지 않게 해달라’고 교육청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도 조리원들의 파업으로 대전 지역 학교 곳곳에서 급식 파행이 빚어졌는데, 올해는 이들의 요구 사항이 더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피해가 반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학교 급식 조리원들이 가입한 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는 지난 13일 대전시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26개 요구 사항을 통보했다. 예컨대, ‘덩어리 식재료는 취급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예시로 두부, 어묵, 김치, 고기 등을 들었다.

 덩어리 식재료를 자르는 게 노동 강도를 높인다는 주장이다. 이 밖에도 ‘5㎏ 이상 세제 취급 중지’, ’10㎏ 이상 감자·양파 껍질을 벗기지 않겠다’는 내용도 있다.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양손 배식을 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기타 현장 상황에 따라 조리실무사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위협하는 업무에 대해선 학교로 추가 통보될 수 있다’고 했다

 

. 노조는 지난해 요구했던 ‘김치 포함 3찬(만 제공)’ ‘국그릇 같은 별도 용기 사용 거부’ 등도 다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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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엎을 때가 된건가...
    춘향이승모근26.04.21  15:15신고
  • 중국에 포장음식 전자랜지에 돌려 파는 신종직업 있더라 그거나 해라
    Yooni01826.04.21  15:16신고
  • 이거 내용은 좀 알죠.

    대부분 50대 이상이실껀데 부조리가 상당합니다.
    조리직 자체가 일전 용역에서 공무직으로 변경된거라 그 폐단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죵.


    1. 학교행정실에선 커피믹스조차 지급되지 않아 사비로 먹고 각종 도구들또한 노후된거 교체를 안해줌.
    사비로 하기도 함. 이게 가장 심각함. 무슨 노가다도 아니고 장비를 본인이 사야되는건가 싶음.

    2. 영양사 갑질 및 과도한 지도체계

    위에 양파 몇키로, 반찬 이런게 영양사가 괴롭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몇센티로 잘라라 등등
    과도하게 손질시켜놓고 일부분만 실제 사용하고 나머진 폐기 하는 방식으로. 폐기도 조리원
    탁탁탁우읏하26.04.21  15:18신고
  • 댓글
    장비를 본인이 사는건 안되죠 그런건 정부차원에서 행정 지도 필요하네요
    영양사 갑질도 정부차원에서 행정 지도 필요할거같은데

    영양사 갑질은 대전에서만? 발생하나봐요?

    다른지역은 저런 요구사항없던데..
    잠자르26.04.21  15:27신고
  • 댓글
    @잠자르 아마 대동소이 할껀데 저 직업 자체가 감독관<>용역하청 관계에서 시작된 관계라 왠만한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시나 봅니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분들이라.

    특히나 일전 방학때 학교예산이 없는데 학생들 점심은 해줘야 된다며
    제대로 수당지급하지 않고 출근만 요구하기도 했던걸로 들었네요.

    일부는 나가고 일부는 안나가고 뭐 그랬다고...

    너무 변호하는 모양새라 좀 그러네요. 여기까지만..
    탁탁탁우읏하26.04.21  15:30신고
  • 댓글
    @잠자르 다른 지역도 상당합니다. 뉴스에만 나오지 않을뿐이죠. 윗분 말씀대로 대부분 50대 이상인 분들이 대부분이고 급여수준은 최저시급입니다. 젊은분블이 왜 안하는지 짐작이 가죠. 거기다가 환기시설 미비로 폐암으로 돌아가신분이 계시는데 시설 개선은 해주지도 않고 급식은 최고 수준으로 요구하니 나름 조리원들께서 저항하시는 겁니다.
    제일 문제점은 급식이 무료이다 보니 학생들이 신청만 해놓고 먹지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소비되지 않고 버려지는 급식양이 꽤 된다고 합니다. 이거 조사해보면 다들 놀라실 겁니다. 그리고 급식을 외주로 돌리자는 의견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오히려 비용은 상승하고 질은 떨어질겁니다. 제 예상으론 머지않아 외국인 노동자들로 대체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럽26.04.21  15:48신고
  •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무직이면 호봉과 종신고용 보장되는거잖아요. 노조힘도 막강하고...이래서 함부로 공무직 뽑으면 안되는데 어떤 새끼가 존나게 용역에서 공무직으로 바꾸고...그런데 이후 대통령도 그 부분은 참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초짜농부26.04.21  15: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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