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내 명의로 된 새 차 등록~!

번호판 달기 전!

 

렌트특집

1. 마지막으로 렌트한 SM7,, 어댑티브 HID에 홀딱 반한 차,, 역시 풀옵이 진리구나,,, 편의사양 좋긴한데,,, 현대에는 안대겠구나라고 생각한 차~!

2. 누나 결혼식 때도 렌트해서 인천공항까지 모셔다주고 와써요,,, ㅋ 하도 풍선이랑 판때기들이 달그락거려서 중간에 다떼서

트렁크에 넣고 갔어요 ㅋㅋㅋ

3. 2000cc터보,,, 터보가 먼지 알게 해줬던 차,,, 제네시스쿱은 내가 감당할수 있는 차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준차

4. 전에 타던 i30, 진한 썬팅의 불편함과 테인서스의 장단점,,, 흡기 배기의 장단점을 알게 해준차~!

HID를 달면 안대겠구나라고 반성하게 해준 차.

 

모든 비닐 뜯는데 한 1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인수 당시 6km ^^

 

언더 코팅 패키지 - 투명 언더코팅, 방음, 포인트 방음,,, 정말 대만족입니다 ^^

 하체 소음도 마니 잡아주고 가격대비 최고인거 같네요 ^^ 

 

 

사자마자 문 뻥 한번 차니,,, 플라스틱에 기스가 쫘악~~~ 별로 달고 싶은 맘은 없었지만...

그래서 도어커버를 필요에 의해 구입했습니다.

 

도어램프가 없는 하찮은 1600cc,, 도어LED 하기에는 돈도 없고,, 먼가 요란하고,,

반사스티커 붙여줬습니다. 이것 또한 가격 대비 맘에 드네요~! ^^

 

예전에 올려서 7위했던 딱 10년 된 아부지차. 옆에는 딱 한달된 제 차.

산 지 3주만에 구형된 기념으로(벨로터보땜시) 카본 그릴랩핑, 범퍼 유광랩핑했습니다.

벨로 터보나오니까 맘이 싱숭생숭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내 제 DCT에게 사랑을... ㅋㅋㅋ

 

18전투비행단에 있으면서 1호차도 끌다 보니,, 셀프 세차에 좀 도가 텄습니다. ㅋㅋ 근데 1호차 덕분이 아니라

군대가기전에도 아버지차 가져가서 항상 셀프세차장가서 기본 3시간은 했어요 ^^;;;

이놈도 더하면 더했지 안할거 같지는 않네요;;; 근데 서울은 왜케 셀프세차장이 업는지,, 셀프 세차할때마다 춘천가게 생겼습니다.(이번에도 세차할라고 춘천까지....) 춘천은 싸고 넓은데 말이죠... 역시 서울의 땅값은 ㅎㄷㄷ

 

 

 

 

춘천집에 가따가 날씨도 조아 드라이브 하러 갔는데,,, 진짜진짜 드림카 2대가 떠억...

무서워서 더 가까이 붙이지도 못하고,, 제 차 찍는 척하면서 같이 ㅋㅋㅋ

젊으신 커플 두 커플이 나란히... 말을 걸고 싶었지만 여자칭구도 옆에 있있고,,, 먼가 창피해서...

먼 발치에서 구경만 했네요... 암튼 부러웠습니다...

공교롭게 이 날 새빨간 페라리 저지를 입었는데... 참 그렇더군요 ㅋㅋㅋㅋㅋ 옷만 페라리..

 

 

 

마지막으로 아는 형님네 별장 갔을 때,,,

7 6 벨... ㅋㅋㅋ

외제차는 수리비가 왜케 비싼지... 7시리즈는 머 쇼바 가는데 500만원,, A6는 무슨 허브랑 핸들 머 교체하는데 250만원

들었다고 하네요.. 외제차는 줘도 못 탈듯... 

 

차에 정말 미쳐 사는 26살 청년입니다~! 취업하자마자 무리해서 사긴했는데,,

이 놈 기름 멕일라고 힘든 직장 버티고 있네요 ^^;;; 튜닝도 하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나 성격상으로나 일단 이대로 깨끗이 유지만하고 싶네요~

일단 10년 바라보고 샀는데,, 어케 될지는... ㅋㅋㅋㅋㅋ

 

 아마 SM5처럼만 타면 10년은 넘게 탈 수도 있겠네요...10년타면서 1번머플러 나간거 빼고는 단 한번도 고장없던 SM5

제발 제 벨로스터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회원님들 항상 테러 조심하시고 건강유의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