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이 듭니다. 작은 경차든  중형차든  대형화물차량이든.....

 

차주만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이 된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할 수 있는지 말이죠...

 

운전직이라는 아직 힘들고 고된 일로만 인식되는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전문직이라고 자부할 수있게끔 스스로를

 

위로하고자 이렇게 차에 정성 아닌 정성을 쏟게 되었습니다. 어떤분들은 미친짓이다. 돈지랄이다 극단적인 표현을 하시지만,

 

저희에게는 하루종일 지내는 저희의 움직이는 사무실이며, 침실이며, 식당이며, 화장실까지 이용할수 있는 차량입니다.

 

솔직히 하루 15시간씩 운행을 해야 하다 보니 각종편의시설및 오락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는 마인드가 늘 자리잡고 있기에~

 

보배드림이라는 내차를 소개하는 게시판에 감히 저의 차량과 동료의 차량을 소개하는 바 입니다.

볼보트럭 유로4 500마력 덤프트럭 입니다. 스웨덴 국기 데칼작업이 되어 있네요~~

 

볼보트럭 유로5 540마력 덤퍼 차량이구요~엄청 추운날 그래피티 작업을 했네요~아이 추워~~

 

조수석 방향에서본 적재함 커스텀 작업사진 입니다. 알코아社의 휠커버 보이시나요??

 

어플을 이용하여 경량휠 인치업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인치업은 차종을 가리지 않고 보기에 좋네요~~

 

스티치 스티커 작업과 보닛에 바코드 데칼이 인상적이지 않나요??

 

 

볼보트럭의 시리즈가 다모였습니다~~빨갱이 파랭이~오사공이~~~ㅋㅋㅋ

 

꾸정물 줄줄흐르던 트럭은 이제 가라~~ 항상 닦고 쓸고 기름치고~~ 몸은 피곤하지만 보람이 있지요~~

 

현장에서 상차모습을 이쁘게 담아봤네요~~

 

주 2회 월요일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손세차를 해주고 있습니다~~한장의 화보같은 사진~~~

 

마지막으로 제 발이되주었던 2월달에 경기도 안성으로 시집간~~인피니티 ㅠㅠ 보고싶네요...

 

부디 이쁘게 봐주시고 늘 승용차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행하기에 조금 거슬리시다면~ 아는척 해주세요~~

 

실내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추가로 사진을 더 첨부해 봤습니다.

그냥 재미나게 봐주세요~^^

기존의 볼보트럭 가죽 시트를 제거 하고 더 좋은 양질의 이태리산 양가죽과 히팅과 쿨링이 되는 운전석

리무진 시트 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름기후는 정말이지 차안에서 버티기 힘들게 만들죠?? 하루종일 차에 있다보면 정말

파김치 되기 마련인데 조수석을 정리하고 운전석 옆으로 침대칸을 만들었습니다. 실내 엠보싱 방음으로

시끄러운 엔진소리와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리 그리고 열차단의 효과를 볼수 있네요~^^

정말이지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입니다......전기장판 온도 조절기......ㅋㅋㅋ

 

클라리온 데크예요~~유에스비에 항상 신나는 음악만이~ㅎㅎ

 

솔직히 오디오튜닝은 잘 모릅니다. 허나 보배갤님들이 보고 알아서 판단해주삼~ 거의 공짜로 얻은것이니

허접이니 잘못됐느니 이런말은 말아주시고요...ㅎㅎㅎ

 

24V 전용 엠프라네요~~이것도 잘 모르는 품목이니~~패쓰~~~

 

그 유명한 천안 차량 침대 만드는 곳의 제품입니다. 이 침대칸을 만드려고 천안까지 빈차로.......ㄷㄷㄷ

하지만 제가 투자한 것중 가장 효과를 보고 있는 제품이네요~~~집 만큼 편해요~

 

신형 FH 도어 데칼이 있습니다. 허나 저는 과감하게 짝당 25만원짜리 순정 데칼을 제거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그 위에~~에브리 데임 셔플린!!!!!!!!!!! 뿌쉬뿌쉬~~~

 

역시 바이킹의 후예인가요~ 제가 겪어본 덤프트럭 중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과 파워를 보여주는 녀석들 입니다.

파랭이 적재함에 브리드 데칼 보이시나요?? 버킷시트 이식중 임돠~~결과가 나오면 또 사진으로 보여드립죠~ㅎㅎ

아무리 노가다라 하지만 항상 깨끗히 닦고 타이어 보이시죠?? 저희는 매일 왁스 매겨서 저렇게 뽀송 하답니다용~~

 

마지막으로 저희 차량중에 메인관제를 하는 차량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초계경보기?? 같이 나머지 두대의

배차를 맡고 있는 차량이지요~~~제일 관리가 잘된 차량이며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신차 냄새가 아직두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