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바이크를 처분하고... 08년식에 3만키로를 나름싸게 업어왔습니다.

이땐.... 그냥 귀여운경차느낌으로 ㅎㅎㅎㅎㅎㅎ

 

 

 

차츰차츰 질려갈때쯤...... 헝그리 Diy를 시작합니다....

시트지 작업..... 스티커 작업...........

 

 

올뉴마티즈는 네비의 위치가 참애매한데..... 결국 생각한게 저위치..... 속도계는 네비의 옆구리로 보이지만...

온도계는 필요성이 없어보여 안보이게끔 네비를 거치시켰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diy욕심.....

천장엠보싱과 시트작업......

 

혼자해볼려했지만 이건큰작업이라....... 주변업체에 맡겨버렸습니다.

 

 

 

한동안 잘 다니다가...... 마티즈의 더러운패드가루 때문에... 휠청소가 귀찮아서..

아예 무광블랙으로 도색을 결심하고, 지하주차장에서 2시간의 노력끝에..... 완성 !!

 

그리고........ 사이드미러까지 무광블랙으로 도색.............

몇일 지나서는 크롬선바이져까지 도색....................

 

한두번해보니 재밌더라고요 ㅎㅎ

단!! 나름 소모성도색이라.... 기스가나면 또 덮어주고.... 또 덮어주고..

 

 

 

마지막으로.... 불법인건 알지만......(욕먹을각오는하고있습니다.....)

 

아이라인 LED .... 스마일 LED...... 안개등 LED.........

풋등 LED...... 실내등 LED...... 도어 LED..... 계기판 LED.....

그리고 트렁크램프는 없는관계로 남는 LED로 스위치따서 만들었네요....

 

뒷스피커도 SE버전은 없기때문에.... 기존선반에 구멍뚫어서 스피커장착!

(커버가 따로있지만, 재고가없다고 하길래... 그냥뚫어버렸네요..)

 

안테나봉도 롱버전이지만... 달랑달랑거려서 짧게짜르고 카본시트지와 도색한 안테나공으로 마무리...

 

전조등은 순정입니다 !!! hid는 저도 싫어해서요........

 

 

 

2년동안 짜금짜금 헝그리정신으로 Diy해본 결과....

더 정이 가서 애착이 가네요........

주변인은 중형차에 외제차지만.......

 

경차의 자존심하나로 ! 지금까지 버티고있네요 ㅎㅎㅎ

 

경차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