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끌고 다니는 1인승 컨버터블입니다.

사무실 작업장 안에서만 끌고다니는 산소절단차입니다.^.,^

밖으로 나간 적이 없어서 남들의 신선을 받은 적은 없네요.

컨버터블의 자존심 수동미션을 그대로 채택하였고, 옵션으로 덤프용 밀리터리 패션 사이드미러를 채택했습니다.

단점은 비 온 다음날엔 시트가 다 젖어서 못씁니다. 하지만 햇볕을 무척 좋아하는 넘이라 언제나 굿굿하게 하늘을 바라봅니다.

세계최초 0도어입니다.

그동안 0도어의 문제점으로 거론되었던 인간 튕김 현상으로 인해 20Km에서 리밋 걸어놔서 떨어져도 그리 아프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