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다른분들 차량을 구경만 하다 제차량을 소개해 봅니다^^

현재 제가 타고있는 차량은 뉴체어맨600s에요 중고로 업어온지 이제 딱 1달도  안됬습니다 ㅎ

차를 고를때 신중해야 하건만 검정색 체어맨만 보다가 은색 체어맨을 보고 그냥 바로 질렀습니다..ㅎ이뻐서;;;

그런데 사고나서 보니 히터와 에어콘이 안나온다능...흑 수리비 나갈 생각에 돈을 아끼며 살고있어요ㅎ;;;

 

이차를 사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첫째. 체어맨 타기전 투숙하니 엘리사 수동을 탔었는데요 순정 클러치지만 막히는곳 시내에서 탈땐 정말 힘들

더라구요(다리쪽 장애가 있어욤) 그래서 아부지 차를 빌려달라고 하면 절때 안빌려주세요 ㅠ 아 서러워

둘째. 아버지 차를 탈때 마다 느끼는건데요 후륜구동이라는 것이 은근히 승차감이 좋더군요 뒤에서막 허리를

밀어주는 부드러운 머 그런느낌ㅎㅎ;;;저만 느끼는건가욤;;; 아무튼 좋더군요 ㅎ

그래서 결국 서럽움과 후륜구동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중고로 체어맨을 입양해 왔습니다!

참 은색요넘이 클래식 하면서....이쁘다능...;;;;;

사람마다 못생겼다 이쁘다 하던데요ㅎ 제눈엔 이뻐요. 특히! 저 순정 오버휀다가;;;ㅎ

어여 신발을 갈아줘야 하는데 ㅋ 아직 타이어가 짱짱하다능;;;

체어맨을 타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계기판이 2가지 더군요 저는 저렇게 전자식 으로 해놓구 다녀요

옆에 계기판이랑 깔맟춤이 안되서 이쁘지 않지만 운전중 순간 속도 확인시 숫자가 커서 좋더라구요 ^^

옆에는 저의 아부지차 입니다 xj6 제차보다 200씨씨 낮지만 더빠르고 연비도 좋다능 ㅠ 실내는 환상적이라능;ㅠ

절때 저한텐 허락할수 없는 차 ㅠ 흑

왼쪽이 제 차열쇠구요 오른쪽은 아부지 열쇠 ㅎ 아버지와 제가 H사의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저러고 댕겨요 ㅎ

이녀석은 제가 체어맨을 타기전에 탔던 수동 엘리사 투스카니 입니다 ^^ 잘나가고 잘스던 그런차

저에겐 다리가 아픈 그런차....''

국산 직렬 6기  정말 앤진과 하체를 칭찬 해주고 싶은 그런차라능.....

정말 3000알피앰 넘어가는 소리가 좋았던 그런차였어욤.........다만 안나감; 실내도 좀ㅡ;

정말 예술이라능..지금까지 타면서 잴 재미있게 탔던 차입니다. 3도어 2.0 엑센트..!

 엘리사와 젠쿱 2.0을 발라주었던 작지만 무시할수 없던 차였습니다.

 토스카로 넘어가며 폐차를 했지만 능력이 된다면 세컨으로 다시 사고 싶은 그런 차.....

이상 제 차량 소개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