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스토리 (풀오토개조)

 

SE를 타지 4년째...

실내에 아무리 도장하고 꾸며도 풀오토가 늘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 그래서 !!

 

풀오토를 질렀어요 -_-v

 

 

엄청 예전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카본을 씌우다고 설쳐서 밤새며 씌운 카본 룩 플라스틱...

일체형사고나서 얼마나 기뻤는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문짝은 회색에....

 

수동에어컨의 장점

편하다 ...

수동에어컨의 단점

풀오토 비해 너무 흠...

예전에는 여자친구가 히터틀어달래서 틀어주면

너무 뜨겁다고 머라한 기억이 납니다..

풀오토면 알아서 온도조절해서 ㅠ_ㅠ

 

 

 

어떤 회원분이 탱크핸들이라 하는데...

ㅋㅋㅋ탱크핸들 맞아요 ㅋㅋㅋㅋㅋ

힛팅핸들이 없는대신 엄청 따뜻함...

ㅋㅋㅋㅋㅋ

조향능력향상... 우둘두둘해서 한 손가락으로...ㅋㅋ

 

 

지금의 모습입니다.

풀오토는 (페차장 돌아다니며 얻은 풀오토판넬 20만원 + 공임 35만원 + 센서류 18만원 +

하이비전 계기판 12만원 + 엘이디작업 10만원)

소요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왜 이렇게 투장할 바에는 다른 차로 가지 왜 투자를 했냐고 묻기도 하고 그러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지금 차는 장애인 3급모델이라 세금이 면제이며

LPLi인데 가득주유시 6만원이며 주행은

시내 50% + 고속 50% 기준으로

여름철엔 450~530km까지 나와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이고

여울철엔 400~430km까지 나와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이고

가장 큰 이유는 고장이 안나요..

물론 소모품을 제대나 미리 갈아준것도 있지만은

잔고장은 한번도 나질 않았고

 

대신 연비는 잘나오는데 최고속력이 180km 정도 밖에 안나오더군요 .

하지만 최고속력은 최고속력일뿐 +_+

그리고 풀오토 갈아준 이유는..

 

아..뉴아트나 k5나 k7타고난후

제 차의 수동에어컨은 아주 절망적이란 거죠...

 

 

 

 

 

 

 

콩알이 폼건입니다 +_+

폼건의 휴대용이 17만원선인데

그래서 못사고 있었는데... 콩알이폼건이라고 국내분이 개발하셔서 58,000원에 품절위험을 딪고

샀어요 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