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차를 사왔던날 신나서 찍은걸로 생각되는 사진.

           단지 문 4개짜리에 스틱을 타고 싶었다고 그는 말한다..

           얼마후 알게된 본넷 마크의 어설픈 위치.

           원래 빨간점 있는곳에 본넷 마크가 있어야 하지만..

           전 차주는 본넷 마크를 본넷 가운데 달려고 했던것 같다..

 

          


↑↑↑↑ 흠 가만히 보니 차가 이쁘질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머 이런걸 사왔냐며 핀잔을 먹기시작한 차주는..

          벌찟을 시작한다... 다름하닌 정션튠!!! ㅡㅡ;;;

           그렇게 스티커 튠을 시작한 그는 ...

 

 


↑↑↑↑ 본넷배찌 25만원 각종 스티커류 60 여만원 장롱고리 14만원? 등 정션튠에 매진한다..... ㅡㅡ;;;

          그러던중 어떤이에게 스티커튠도 좋고 다좋은데 순정휠이 뭐냐는 핀잔을 듣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신만의 세계의 휠을 장착 하고는 나타난다...

         

         지금보니 크롬 선바이져도 보인다 ㅡㅡ;;

 


↑↑↑↑↑   그러나..

             250여만원이나 주고 눈탱이 맞아온 휠이...(차주는 초경량 스퐈르코휠이라 주장한다..)

             영 그지꼴에 안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던 것이었다....

 

             소심한 그는 중부고속도로에서 분노를 달래며 달리던중 그의 순정 엔진은 세상을 뜨게 되었다..

             그는 차량 수리를 위해  청주의 한 튜닝 업체에 차량을 입고 하게 되었고

             그런 그는...  드디어 정션튜닝과 자신만의 튠 세계에서 벗어 날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안타고 다니면... 저 디스크에 녹을 보라...

 


 

↑↑↑↑   중간사진들이 없습니다.. 차를 하도 세워놓는 관계로... ㅡㅡ;;

            윗사진과 이 휠 장착사진 공백이 아마 9개월 가량 될거같습니다 (그동안 진짜 세워둠 ㅡㅡ;;)

            

            워 차가 갑자기 막 급 멋져지기 시작한다.. 뽀대도 좀 나고..

            역시 돈질이 좋긴 좋다...

           


 

↑↑↑ 휠만 사두고 휀다 작업을 못해 한 3달 구경만 하다 낀걸로 기억난다.. ㅎㅎ

        더 늦어쓰면 청주 어느 카센타에서..(jsa) 알루미늄 호일을 두른채.. 고기구이용 철판으로 변했을지도 모른다.. ㅎ

        차에 이것저것 스티커튠 하고 욕먹은걸 생각한 차주는..  순정으로 달린 휀더등까지 막아버리고 깔끔함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눈팅이 180이나 주고 도색을 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바가지쓰고한 도색 (180)이 멋졌다.. 은색같기도 하고 하늘색 빛도 나고~

캬~~




 

그러던 차주가 갑자기 달리기에 빠지기 시작한다.. 언더드레그...

그러던 그는 엔진룸 변화를 주기 시작하고,... 무거운 휠을 버리고? 맨 마지막 사진에등장하는 검정 매그너스에게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60여만원에 날리고..(원금 회수되었는지는 모르겠다)

90만원에 카피휠을 사다 장착하고 달리기차로의 변화를 시작한다...

 

 



.... 달리기 차로 변하고 얼마나 탔다고.. 도색들이 배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90여만원주고 구입한 경량 카피휠에 곱힌  타이어는  최저의 접지력을 보여주며 달지를 않았다..

 

위 사진은 작년 8월쯤 바보xx 모임에 함 따라가보고 올라오는길에 찍은 사진이다..

그 많은 슈퍼카들 속에 석여 얌전이좀 가지.. 선두로 달리는 코닉세그랑 함 달려봐야 한다며 4단으로 에어컨 틀고

200 넘기며 달리다 결국 맛갔다 ㅎㅎ 코닉세그... 결국 휴게소에서 잘 구경했다..

(차주는 5단미션이 잘 깨져서. 4단으로 달리길 좋아한다.. 차는 시러해도 차주는 좋아한다는게 문제..)

 

이날 좋은구경도 많이 했지만 잃은것도 있다..

문짝에 바보xx스티커 띠다가 180주고 눈탱이 맞고한 페인트를 잃었다고한다...

그는 절망했고..

죠니는 다시 옷을 갈아입기위해 주인과 작별을 한다.. 죠니와 재 상봉한지 불과 한달만에... 이틀타고...


불타는 터빈에 담뱃불 붙혀본적 있으신분? ㅎ

참고로 글쓴이는 불타는 디스크에도 담뱃불을 붙혀봤다.. ㅡㅡ;;

 


동영상 아닙니다.

이동영상 찍던날 서해고속도로에서 청테잎과 함께했다...

무서워 죽을뻔했다... 이상태로 한 시간정도 달리니 터빈이 윗사진처럼 변한것이다.. ㅡㅡ;

물론 가스킷 나갔다 ㅎㅎ

 


저 버켓 시트 참 맘에 든다.. 뽀대도 나고.. ㅎㅎ

이젠 차값이 의자값이랑 비슷해지려 하는데.. 의자를 사면 차를 줘 야하는 일이 생기게 될까? ㅎ

아마 그런일이 생긴다면.. 의자는 내가 구입 ㅋㅋㅋ

 


간만에본 쬬니... 헛 턱주가리 깨진거 고쳤네 ㅎ

청주에 세워놓고 몇달간 또 못봤을 노인네 차주를 위해 사진한장찍어 폰으로 전송해주었다...

그러나 난 차주가 흑백화면에 아날로그 스타텍을쓰고있다는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 제네시스...  그것도................세단.........에게 따이고 ..................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참고로 저 앞창문에 붙어있는 정션 97000원 짜리 스티커는 다 뜯어지고 자국만 남아있다.. 물론 차주는 돈 아꾸어하며

일부러제거 하진 않았고 오래전 볼품없던 죠니의 문신처럼 남아 있다.


본넷을 열면 세가지 색상이 나온다...

쇼바자리에 원래색상인 진주색과.. 앞판넬부위에 은색.. 그리고 지금의 퍼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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