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1일 새벽 1시에

서울에서 여자친구랑 동해안으로 해돋이보러가자고

출발했는데.. 제가 늦잠자는바람에 한시간늦게출발하구..

네비가 말을 안들어서 20km돌아가는바람에..

해돋이는 결국 못보고..

너무 피곤해서 횡계IC에서 빠져나와

두시간 잔후에.. 해돋이 못보여준게 미안해서

여자친구 데리고 경포대가서 비싼 감성돔사먹이구

겨울바다구경도하고..

한계령 넘어오다가 찍은사진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눈내리던날 운전해봣는데..

위험한것두있지만 좀 스릴(?)있더라고요 ㅋㅋ

위 사진은 한계령 정상다와서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여자친구랑 사진찍구 놀다가 한컷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