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눈팅회원 멀티입니다~ ( __)

 

지금은 곁에 없는 2008년 3월 6일생 검토미 "우기우기"를 요기내어 소개합니다~

 

 

 

 

2WD 7인승 LT고급형 + ESC 검정 윈스톰입니다~ +_+/

순정 17인치 휠로 출고하여 18인치 순정휠로 업그레이드, 18인치 BBS LM-9 장착~

윈스톰 PCD 값이 115라 휠 찾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전 PCD체인저를 사용했네요~

 

이상하게 승차감은 단단한게 좋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처음 다운스프링을 장착했을 때인데

윈스톰은 다운 스프링 또는 일체형서스 장착 시 저속 구간 차체 좌우 떨림현상이 나타납니다.. ㅡ_-)

많은 분들이 감수하고 다운을 하시죠.. 물론 개인차가 있어 떨림을 못 느끼는 분들도 계시다는..

 

 윈스톰은 참 튜닝하기 까다로운 차량이에요.. OTL

 

 

 

 

NKB 19인치 휠과 다운스프링&쇼바 장착했네요~

한눈에 반한 휠이고, 여러 업체 수소문 하며 어렵게 장착했었습니다..

 

윈스톰의 순정 머플러 디자인은 정말 에러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JUN BL 언밸런스 타입의 머플러팁을 장착했습니다~ 차가 달라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ㅎㅎㅎ

 

 

 

 

차량 출고시 영업사원분께서 네비매립을 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의 네비 마감재 상태가 메롱이라.. 1년여 사용하다 큰 맘먹고 다시 매립을 했네요~

하는 김에 후방카메라도 장착하고, 샤크안테나도 달아주고 윈스톰 순정 USB 호환부품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하나하나 계획을 세우고 실수없이 DIY 성공했을 때 그 성취감은~!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테죠~ ^0^

 

눈이 피로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녹색 일관의 실내 LED는 -_-; 샾을 통해 화이트&블루로 작업했습니다~

 

 

 

 

올블랙을 꿈꾸며~ 카본 패브릭 시트지로 소소한 DIY를.. ㅎㅎㅎ

 

 

 

 

 남자의 블랙은 오만하다.

 

올 초, 디테일링에 입문하고 이것저것 관심을 갖다 되니

어느새 세차 도우미들이 저렇게나 많이 늘었습니다.. ^^;

 

최근엔 폴리셔를 구입해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ㅎㅎ

 

검정색만 고집하는 똥고집.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

 

 

 

광빨

 

 

 

그것은 중독입니다.. 0_0

 

 

 

 

 SUV만의 장점~ 2,3열 폴딩하면 잔차도 냅다 넣을 수 있죠~

차량 교체하면서 자전거도 떠나보냈습니다.. 날 좀 풀리면 접이식으로 장만해 볼까 합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차량 판매 전날이네요.

친한 친구의 누님께 보내게 되어 언제든 볼수 있지만

제 품을 떠난다는 사실만으로 꽤나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차량 인도하던 날, 만 2살도 안된 조카가 운전석에 앉아서는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는 우울함은 싹 날리고~ 웬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네요~

살짝 손해보는 느낌이었던 것도 그 자리에서 훌훌 털고 왔다는~ ㅋㅋ

 

 

 

 

 

 

평생 잊지 못할 1호기 뉴코란도

 

간절히 원했던 3호기 C30 T5입니다. +_+

 

꿈은 이루어진다! 언젠가의 4호기는 드림카로~ ㅎㅎㅎ

 

 

 

이 글 일어주신 모든 회원님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