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존 신고 합니다~^^
좀 살만하다 생각하면 힘든 시기가 오고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휴~
부모님 간병한다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두분다 좋은곳으로 모셔다드리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처남이 뚜벅이 저에게 자기 차 바꾼다고 타던차를 헐값에 가져가라 하더군요ㅋㅋㅋ
그리하여 제차가 된 11년식 아반떼 MD 짜잔~
참고로 EV6 전기차는 와이프와 애들에게 양보해서 출퇴근 뚜벅이 였어요~^^


사진상으론 준수해 보이지만16년차 접어드는 녀석이다 보니 와이퍼 암대에 녹,각종 등화류 및
실내 내장제 상태가 멜롱 이더군요ㅋㅋ
모비스 부품점에서 구할수 있는 부품 위주로 구입해서 교환들어갑니다.
1차 작업 품목
1. 사이드 미러 락폴딩
2. 제네시스 혼
3. 와이퍼 암대
4. 썬바이져 set
이렇게만 작업하고 더이상 손대지 말자고 다짐했건만
자꾸 눈에 보이는 전면 라이트 백화현상,신형 면발광 led 테일램프등등
그래서 웬만하면 업체 손 빌리지 않고 혼자 DIY 가능한 선에서만 교체하기로 맘 먹고
당근,번개,중고나라 모든곳을 샅샅이 이 잡듯이 뒤져가며 부품을 공수 하기 시작












외부 등화류만 순정으로 교체 했는데, 뭔가 차가 깨끗해 보인다???ㅋㅋㅋ
참고로 전조등은 제가 직접하면 불법이라 공임비 지불하고 정비소에서 작업 하였습니다~^^
이제 좀 탈만하다 느낄즘 후방 초음파 센서가 주구장창 울리기 시작ㅡㅡ:::
검색해보니 고질병까진 아니고 자주 고장이 나는 부품이라 해서 모비스에 주문하고
교체 해줍니다.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피를 보면서 작업합니다;;;




교체하고 나니 조용하니 작동 잘하네요~ㅋㅋㅋ뿌듯 합니다^^
음~이제 호작질 그만하고 출,퇴근만 하자 마음먹고 잘 타고 다니다 기온이 훅~떨어질때쯔음
커브,방지턱등등 찌그덕~텅텅~소리가 고막을 파고 듭니다.
하~하체를 털때가 지났구나 생각하며 부품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합니다.
원하는 부품 모으는 기간만 1달 정도 걸립니다!!










깜박하고 사진을 못 찍었지만 엔진미미,미션미미 싹다 교체 완료 했습니다.
하체 털고 시운전 해보니 거짓말 처럼 잡소리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터리 용량 업그레이드 하고 이제 정비 마감합니다~^^


누군가는 말 합니다. 이 구닥다리 썩차에 왜그렇게 돈을 들이냐??
그래도 좋습니다!! 솔직히 저도 작년에 암 수술하고 항암 하면서 부모님 두분다 보내드리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가족에게 기댈려니 고통분담 하는것 같아 혼자 끙끙거렸는데,
요놈한데 집중하다보니 아픈기억이 조금이나마 잊을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 항상 건강 살피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