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한 한 밤에
신호에 걸려 서있는 까만 콜레오스를 보고 반했습니다
근 십년 동안 "갖고싶다". 라는 느낌이 든 차는
얘가 첨이였어요
기다려진다
괜시리 설레임이 느껴진다
가솔린 4륜과 하이브리드 사이에서 고민을 했는데…
앞으로 도래할 전기차 시대에
구시대의 내연기관을 고집 한다는 것이
스스로 막연히 두려워하고 있거나
변화의 바람을 외면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애들 에게도
변화되는 문물을 느끼고, 경험하게 하고 싶어졌다
오늘은 가고 내일은 온다
새로운 내일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어보자
예전 코란도의 향수를 여전히 못 잊고 살고 있내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