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웃 오브 안중인 토러스 2.0 리미트 임다

 

1.외관: 질보다 양이다..가 맞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주차가 힘들 정도로 큰 데,,암튼 몰아 보면 아직도 엄청 크고 제원 보면 더 크고.....

 

2.내관: 외관에 비해 작아요 미국 특성상 오너 위주고 트렁크 공간을 위해 실내가 현기 보다 크지 않아요

         그렇다고 좁아서 못 쓸 정도는 아니고 암튼 대충 외관은 g90크기지만 실내는 뒷 쪽은 아반떼 보다 좀 큰 정도 입니다

 

3.편의 장치: 차간 거리 설정하면 알아서 앞 차 거리 조정해 주는 크루즈 컨트롤, 자동 주차,냉난방 안마 시트.차선 넘어 가면 핸들 안으로 넣어 주고,이지 엑세스.속도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그릴 셔터 .실내등 9가지 변환.터치 스크린.리모컨 시동 ,썬루프 ......하여튼 4400만원 짜리 치고는 당시에 국산 보다 많은 편의 장치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4.승차감: 중량이 1900kg 정도에 19인치라 묵직합니다 임팔라 랑 비슷한 묵직함이면서 임팔라 보다 200kg 가까이 더 무거워

            더 달랑 거리지 않습니다 단 요철은 좀 튀네요 장거리 승차감은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5.연비: 7만 타고 있는 중인데 종합 연비가 정확히 8 이네요 시내는 답이 없고 제네시스들이랑 비슷하지 싶어요

 

6,엔진: 2.0 터보 245마력에 토크가 40 가까이 되서 힘딸림은 모르겠습니다 3.0 자연 흡기 보단 힘은 좋아요

        엔진 소린 v6보단 못하고 중저음 묵직한 소리가 납니다

 

7.정비성: 센타 가면 헉 소리 나고  락오토 구매 할 수 있으면 국산 2-4배 수준입니다

           부품 사 들고 가면 말리부2.0 터보랑 거의 비슷한 구조라 엔진 미션 관련 정비는 쉐보레 가면 해 줍니다 

          아 그리고 너무 유지에 겁먹을 건 없는 것이,,,미션 오일  말리부 2.0터보 그리고 엔진 오일 알페온 오일  호환이 됩니다 

           엔진 오일 갈 때 인터넷에서 파는 오일 휠터 같은 건 얼마 안 합니다 

  

         쇼바는 부품이 짝당 20만원이고 공임은 정비사랑 얼마나 친하냐에 따르 것죠 

 

8.이건 아니다 싶은 단점:.중량이 너무 무겁다 보니 하체 부싱들이 잘 버티질 못하네요 겨울엔 소리가 나고 봄부터는 소리가 덜 납니다 가을 쯤 양털유 출리는 분들이 많아요 

 

8.종합: 이제 철 지난 미국차이지만 전 미국차가 적성에 맞네요. 토러스는 순수 미국 내수용으로 만들다 너무 인기가 좋아 수춣까지 하게 된 경우 인데요  그래서 페리 전 모델은 자동으로 백밀러도 접히지 않고 이 모델 부터 쌩둥맞은 곳에 백밀러 접힘 버튼이 있어 한 참 찾아야 합니다

 

어쨋든 ...

미제차 타느니 국산 탄다 많은 분들이 그러는데...저도 몰아 보긴 전에 막연히 그렇게 생각 했던 사람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자동차 150년 가까이 만든 노하우 주행 발란스에서 하다 못해 도장 자체에서도 차를 만드는 마인드가 차이 큽니다.

 

독삼사 차도 소유 했지만 개인적으론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학을 띈 사건이 몇 건 있습니다(오너 분들 기분 상할 얘기는 안 적겠습니다 -_-?) 실 오너들은 한 번 구매하면   다시 미국차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앞으로 ct6나 컨티넨탈 갈려고 합니다

 

보배용 앞 - 복사본.png

 

 

보 왼 뒤 - 복사본.png

 

 

보 왼 앞 - 복사본.png

 

 

새 오른 측면.png

 

 

새 왼측면 - 복사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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