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135i 전시장에서 출고하고 조금전에 집으로 이동해서 주차했습니다
근처 주유소에서 첫 주유 기념으로 고급유 가득 주유해주고
드라이브 하려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려고 하길래 바로 집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왔네요
아쉽습니다..
집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3km 정도 그리고 시내를 포함해서 약 20분정도 운행했는데
와........ 엄청재밌네요 알피엠 3천정도까지 써가면서 운행했는데
막 팝콘이 터지고 이건 스님이 와도 질주본능이 막 뿜뿜하네요
아주잠깐 가속하면서 악셀을 꾸욱 밟아봤는데 등이 시트에 막 빨려들어 가려고 하네요
뭐 다른 형님들이 보시기에 고작 300마력따리가 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타본차량중에 이렇게 성능이 좋은차량은 처음이라 지금 저에겐 너무나 신세계네요!!
조금 빠른차이긴 하지만 안전운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