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산골 군대(장교) 영외 식당 등등 다니느라 탈려고 차가 필요해서
1월2일 차를 가져다 주고 납품 등 용도상 suv차량이상이 필요해 급하게
지인이 아는 영맨 통해서 모하비더마스터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들 차 주기 일주일전에 gv70, 80 계약 걸었다가 출고 가능성이 희박하여
가장 빠르게 출고 되는 차중에 고른게 모하비네요
6기통 디젤이라 출력 등은 문제 없을것 같은데 승차감이 말들이 많아서
고민했으나 출고후 운행해보니 기존 산타페,지인 카니발 대비 승차감도 훨씬
우월합니다.(탑승자 공통의견)
좌우회전 및 차선 변경시 약간 출렁이는 느낌은 있으나 오히려 이런 느낌이
저는 나쁘지 않더군요 구형에쿠스 느낌하고 비슷해서 집사람도 2열에 타보고
만족합니다.
5년만 딱 타다가 아들 주고 로망인 드림카로 갈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차량 200만원 할인 박고 오토포인트 이거저거해서 취등록세 포함 총 5120만원
들었습니다.
최근 20년동안 사고가 없어서 보험료 자차등 총 포함 39만원 나오네요
서비스로 사제바닥매트, 고급썬팅, 트렁크 사제매트, 2채널 블박 등등 받았네요
무사고 안전운행 희망합니다.
참고로 고사는 안지내는게 좋다고 해서 패스했습니다.(고사 지내면 오히려 잡귀를 부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