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있으면 50대로 가는 길목에서, 

나 만을 위한 차를 살 것이냐?

가족을 위한 차를 살 것이냐?

 

결국 네 아이의 아빠로서 가족들을 위한 차를 구매했습니다.

 

카니발은 이것저것 악명? 이 자자한데, 교통법규 위반 Zero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2년 1월 19일 계약했는데,

받아오던 '23년 1월 26일... 1년 넘어서 도착했네요. 8키로 탄 새차느낌 물씬 납니다.

KakaoTalk_20230206_200501282.jpg

 

대충 눈으로 직접 검수하고 가져왔네요. 눈도 내리고 참 날씨 좋았습니다.

 

다음날 마누라가 빙판에 넘어져서, 응급실을 가는 불상사가....

틴팅이 늦어져 고사를 안 지냈는데, ㅠㅠ

 

가까운 동학농민유적지에 가서 소주 한잔과 약과를 준비해 부어줬습니다.

KakaoTalk_20230206_200501282_01.jpg

 

가족을을 위해 7인승, 아웃도어 모델을 구매했는데,

카니발은 HUD가 없어, 사제로 달아줍니다.

KakaoTalk_20230206_200501282_02.jpg

 

다행이 잘 나옵니다. 시인성 좋네요.(제가 찍은거 아님..)

KakaoTalk_20230206_201421169.jpg

 

엇그제 주말엔 여기서 꽤 멀리 떨어진 포천가지 가서.. 놀다 왔네요..

조심, 또 조심히 법규 잘 지키며 운행하겠습니다.

KakaoTalk_20230206_201421169_0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