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벌써 30대 중반의 초등학생 아들 둘을 가진 아빠가 되었지만
예전 청소년기에 아주 재밌고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 디즈니카를 모티브로 차를 만들어보았습니다 ㅎㅎ
와이프의 시선도 주위의 시선도 따갑지만
꼭 나도 내가 좋아하는 차를 저렇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더 늦기전에 도전해봤습니다 ㅎ
아들래미 둘이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학교 태워다달라고 하고... 뭐 물론 노리고 하였습니다 ㅎㅎ
아직 철이 안들었다고 저희 부모님도 와이프도 항상 갈구지만 그냥 이렇게 평생 살고 싶습니다 ㅠㅠ
이쁘게 봐주세요 !
- 전면유리 눈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실내에서 볼 땐 그냥 조금 짙은 썬팅으로만 보입니다 운전하는데
전혀 방해 없습니다 ! 세상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번호판 가린사진이 없어서 업체홍보와는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