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5월에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출고후

1년동안 와이프랑 열심히 놀러다녔더니 6만km 주행했습니다

소모품 에어컨필터와 와이퍼만 바꿔주고 정말 잘탔네요

넓은 실내공간과 프렁크,트렁크지하공간덕분에

부족함없던 수납공간 그리고 안정적인 오토파일럿에

모니터하나로 뭐든 설정하는 직관성까지 최고였네요

 

다만 통풍시트,HUD등을 비롯해서 풍부한 옵션의

국산차를 타왔다보니 부족했던 편의사양은 아쉬웠고

승차감도 좋지않아 뒷좌석에 누굴 태우기가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기변을 알아보던중

제 직장이 집근처로 옮기게되면서 집에있던 차 두대를

모두정리하고 개편했습니다

 

기존 : 모델Y롱레인지 , K5 DL3하이브리드

현재 : 캐스퍼 터보 , GV60 퍼포먼스 입니다

 

제가 차 탈일이 거의없어서 캐스퍼로,

와이프가 GV60을 타게되었어요~

 

두차량 모두 옵션하나 빠짐없는 풀옵션입니다!

 

일단 GV60을 운전해보니 정말 다양한 편의장치에

좋은 승차감, 주행감각은 최고네요

 

다만 복잡한 메뉴 설정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디지털키2 를 지원하지만 블루투스방식의 테슬라만큼

빠릿빠릿하진 않네요

 

수납공간차이도 엄청나서 캠핑을 갈수있을까 싶기도합니다

루프박스를 올려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와이프는 만족하며 타고있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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