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너무 덥고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두달간 세차를 못했네요
저녁 10시쯤 세차장으로 출발합니다..
늦은 시간에 가야 한적하니 맘놓고 세차를 할수있어서
항상 10시 이후에 갑니다
일단 차 꼬라지가 글씨가 써질만클 먼지가 가득합니다
하단에 타르 역시 한가득 있더군요
이녀석들을 어떻게 요리를 해줘야할지...
요리도구를 살포시 준비 해줍니다
초장에 프리워시 해주고 했는데
찌든때가 가득해서 프리워시 해줘도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ㅜㅜ
유막제거 해줄라 했는데 광택기 밧데리 충전을 안해놔서
그냥 노가다로 해줬는데
어깨 박살 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빡시게 해줬더니 유리가 친수가 잘되서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스노우폼 분사후 미트질로 마무리 해주고
바디 세차는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실내는 최대한 깔끔하게 먼지 빨아주고 먼지 날려주고
발판.시트까지 청소 해주는걸로
바디는 상어왁스+에프킬라 조합으로 해주고
발수코팅역시 해주고
10쯤시작해서 2시쯤 마무리 했으니
비교적 짧은시간에 마무리 했네요
차량이 카니발이라 과학이다 인식이 안좋지만
최대한으로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운전하려 합니다
대부분 와이프가 타고다니는 차량이라
항상 조심해서 운전하라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