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니다. 반도체 대란으로 원하는차 사는건 너무 오래기다리고, 바로 필요해서 모델 정해놓고 딜러샵 돌아다니다가 와이프가 제네시스 GV에 꽂혀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딜러샵 방문할때 새로 배달와서 트럭에서 내리는차 바로 구매했네요. 그날 바로 못 갖고 나가고, 내부/외부 청소하고 작업하는데 2-3일 걸린다고 싼타크루즈 렌트해주네요. 이것도 50마일밖에 안된 새찬데. ㅎㅎ
나중에 누구한테 파는지 모르겠지만.
GV80사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서 ㅠㅠ 포기하고 (마크업이8천불에 뭔 옵션을 다 넣어놔서 ㅠㅠ)
한푼도 못깍아준다고. 에혀.
GV70으로 간건 안 비밀 ㅠ ㅠ. 거기에 파이낸스 수수료도 더럽게 비싸서 6%가 넘는 ㅋㅋ. 제 크레딧넣어도 4.대 후반이라.
걍 미친듯 캐시로 질르고 통장이 텅텅 비었네요.
암튼. 제네시스는 나오면 다시 올리고.
싼타크루즈 구경하세요.
판매가 29000불 정도하네요. 거기에 얼마를 붙여서 팔지 모르겠지만. 하나도 안깍아준다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