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큰일이 끝나고 열심히 일상에 집념을 해야 겠습니다...포르쉐터보를 여러가지 이유로 여유가 없어서 보내고 좀더 실용적인 차량을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마음 한쪽에서 좀더 낮고 좀더 빠르고 좀더 날렵한 차량을 타야겠다고 꿈틀거리고 있지만 일 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네요..이런 차도 허리 튼튼한 젊을때 타야 뽀대?가 날텐데요...

암튼 폴쉐카쿱하브도 나름 매력이 가득한 차량은 확실합니다...그동안 디젤을 선호했었데..이 놈은 그 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단거리는 최고인듯합니다...한달에 한번 주유소를 갈까 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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