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아재차 변신으로 인사드렸던 보배눈팅러입니다.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다 기억속에 잊혀지고..... 어제 글보다가 생각나서 다시 이어봅니다 ㅎㅎ...
폰으로 쓰는게 참... 손이 많이 가네요ㅠ
이전 에쿠스 라이프 아재차의 변신4 글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hotcar/27506
어찌 어찌 다 만들었습니다.
어릴때 주말마다 본 영만아저씨 종이접기 마냥
집에서 하나를 더 만들어온거냐고
왜 다른 한개 사진은 없냐고....
장착까지 끗
하체를 털러 왔습니다.
는 뻥이구
얘는 죽었으면 티를 좀 내주지 모르고 있다 이제야 발견합니다.
얼라이를 꼭 봐주세요...
바꾸면서 얘도 바꿔줍니다.
박물관에 유물신고 할뻔 했거든요.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못받는다는
ABS 모듈 리콜도 받았습니다.
브레이크 호수 교체 리콜 기록이 있고..
증상이 있어야만 해주더라구요.
얘가 문제의 모듈이었습니다
대형차 보약이라는 오일쿨러도 작업하구요
커피마시다가
크으으 너무 이쁘네 하면서 사진도 찍구여
하나 하나 바꾸다 보니 다 바꾸고 싶어서...
브레이크도 교환 합니다.
신품스~
박스는 언제까도 설렙니다.
링크랑 부싱은 어찌 이리 잘나가는지...
거제에 카페가서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
기대 하고 갔는데
뺨 때리는 칼바람 맞고
도망친 카페..
거제... 고현이었나
우산으로 뭐... 뭐라해야하죠 이걸
암튼 불달고 우산 걸어뒀길래 보고 왔어요
항상 제 걱정 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지인분 차에 후방카메라도
달아드리구요
이캐 이캐
요로캐
증말 허구헌날 뜯네요
에이 또 뜯네
기어봉도 잡아뽑고..
정말 아재차의 상징인 우드도 다 잡아 뜯습니다.
도어트림, 2열 우드 다 잡아 뜯었는데...
또 짤릴까 싶어 나눠서 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