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차 답게 참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요즘 20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올드합니다.
센터페시아 송풍구를 보면 올뉴마티즈가 생각납니다^^
미국차 답게 트렁크는 정말 크네요
엔진은 링컨 3.5L 엔진이고, 대배기량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폭발적인 가속력을 느낄수없습니다. ㅋ
그냥 탱크 몰고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미국차 3대째 타보는데 미국차 종특은 바닥매트가 작습니다.
덩치는 큰데 매트는 왜이렇게 작게 만드는지...
코일매트 깔아주니 봐줄만 하네요..ㅋ
가죽 헤진곳 엔젤러스 가죽복원제도 발라주고...
코일매트 깔아주고 가죽복원제 발라주니 조금 깔끔해지네요 ㅋ
돌빵 한개도 유리복원제 발라주고...
역시 저런 키트로 하면 큰 효과는 없습니다.
유리복원업자의 기술이 필요해보입니다.ㅋㅋ
트렁크 열때마다 트렁크 쇽의 수명이 다되어 머리를 부딪히길래
세계 어떤차와도 호환되는 부품을 만드는 현대모비스 부품을 적용해봅니다..ㅋㅋ
옵티마 부품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안맞습니다..
탈거하고 장착하려고 하니 길이가 안맞습니다..
제네시스 부품입니다...
링컨인데 옵티마 부품을 넣어주려하니 제네시스로 넣어주라고 하나봅니다...
딱 맞네요..ㅋㅋ
수입차 보닛 쇽이나 트렁크 쇽 수명다한것은
비싸게 정품구입하실 필요없습니다.
현대모비스가 갑입니다.^^
보통 1개당 1만원이면 끝ㅋ 정품은 8~9만원 하던것 같은데....
탈거한 구품은 쓰레기통으로 빠르게 버립니다. ㅋㅋ
차량 구매할때부터 문제였던 실내 도어래치를 교환해봅니다.
수입차 부품은 알리에 거의다 있습니다. ㅋㅋ
알리는 주문하고 까먹고 있으면 언젠가는 옵니다... 2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
알리에서 사면 수입차라도 국산차 부품가격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도어트림 탈거하면 파손되는 핀은 쉐보레 부품입니다. ㅋㅋㅋ
현기차와 다르게 수입차는 별볼트를 참 좋아합니다.
미국차, 유럽차에는 별볼트가 꼭 있더군요..ㅋㅋ
현기차가 정비하기에는 참 편하게 차를 만듭니다.
여차저차 도어트림 탈거하고 도어래치 교환해줍니다.
도어래치 탈거하니 이렇게 파손되어 있네요..ㅋ
링컨은 전혀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수가 없어서 1개월 300KM 타고 판매합니다. ㅋㅋ
190만원짜리 차량 10만원 절충해서 180만원에 팔았는데
카센터 들어가서 정비필요한 부분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200만원 견적나왔으니
도의적으로 절반인 100만원 부담하라고 사무실로도 전화오고 문자도 계속와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도 있네요...
180만원짜리 팔고 100만원 부담할것이면 그냥 누르고 말지....^^
차는 팔고 내품에 없는데 리콜 통지서도 날라오네요..
근데 이런 노후차를 4월 리콜 통지하고 9월부터 해준다고 하면 그사이에 한대라도 더 폐차되길 기다리는것인가..ㅋㅋㅋㅋ
결국 MKZ를 구매하신 분은 4개월동안 7천 KM를 주행하시고 폐차하셨음...
포드의 전략이 정확하였음.ㅋㅋㅋ
9월부터 부품 조달해서 고쳐준다는데 8월에 폐차되었으니....
링컨 MKZ를 평가하자면...
운전하는 재미는 1도 없고... 그냥 탱크 느낌입니다.
링컨은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인데.. 프리미엄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디자인이 폭망이면 다른 부분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채워줘야 하는데..
어느하나 소비자를 만족할 수 없어 시장에서 망한차가 된 느낌입니다..
크기도 보면 링컨 구형 MKZ는 알티마보다 낮고, 사이즈도 약간 작습니다.
대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서 오는 만족감도 없어보입니다.
암튼 전혀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차량임은 확실합니다. ㅋㅋㅋ
유일한 장점은 탱크 느낌나서 사고나도 크게 다치지 않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의외로 3.5L 대형차 엔진에 비해서는 연비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