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에 인수해서 11년 가량 닥고 조이고 하면서 잘탔네요.
(카센터에서 그만오라고 할정도로 예민한성격이라 ㅋㅋ)
아직 쌩쌩하지만 오랜년식이다보니 판매하기도 피곤할것같고..(매입할사람도 없겠지만 ;;;)
9월 초 폐차 진행해서 탁송기사가 와서 슈웅 하고 가버렸네요. 잘가~
뭐 그전에도 타차량 삿다 팔고 햇지만 폐차는 처음인데 메카닉과 정이 든다는게 이런건가 하는 허한게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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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세브니 보내고 크팔이 구매했습니다.
양품받아 샵에서 할거하고 9월10일 인수해 잘 타고있고요.
같은 3.5 심장을 가진넘이지만 , 엔진만 본다면 년식과 키로수가 많은 세브니 엔진에 한표 던지고싶네요 ㅋ
누적 500키로 타고있는데 길들이기중이라 엔진 소음도 좀 있고해요
뭐~ 첫 오일 교환해보면 엔진음도 돌아오고 정이들겟죠 .
와이프한테 재미난 글을 보내줫는데 거기 댓글을 보고 눈치가 빠른건지 닉네임을 알아버려서 지난글 다 삭제했어요.
뭐 이유는 후방짤 과 성게에 올렷던 사진 글들이라 ㅠㅠ
어서 코로나 에서 벗어나 예전과 같은 명절 분위기 느끼고 싶네요.
회원님들 모두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한 연휴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