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란도 2003년식 스틱 2006년에 가져와서 잘 타고 나녔습니다.
목숨도 몇번 구해줬고, 배태워서 제주도도 몇번 다녀오고 낚시 다니느라 장거리 많이 뛴 놈인데
이제 보내줘야 하네요...
그래서 와이프님과 한참 상의 해서 모하비로 정했습니다.
몇번의 우여골절 끝에 드디어 저희한테 왔네요.
뉴코란도는 애칭으로 할아버지라고 했는데요 ( 나이가 많아서... ) 이놈은 애칭을 막내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등록을 직접 하고 번호판도 직접 교체 하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