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x5 뽑을 때, 첫 드림카라 신경많이 쓰고 옵션이나 실내 재질 등 일일이 골라서 출고까지 수개월 기다리고, 설레고 잠못자고 그랬는데 ㅠㅠ 4년 지나면서 워런티 끝나고 메인터넌스 유료되고 감가 ㅎㄷㄷ 한거 경험하니 세상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달았네요.
이번에는 540I 그냥 딜러에 있는 차 중에 21년 모델 할인 많이 해주는거 리스로 가져왔습니다. 옵션같은거 크게 신경안쓰는데 서라운드뷰 빠진거 많이 아쉽네요. 드라이빙어시스트는 큰 의미 없는 것 같은데 있고. 흠. 3년 리스, 1년 만오천마일 주행가능(보통 만에서 만이천으로 계약하는데 저는 직장이 멀어서) 월리스료 약 80만원
어차피 남의 차, 틴팅도 싼 걸로 하고
블박만 아이나비Qxd5000으로 한국분이 집으로 오셔서 달아주시는데 오신김에 세대 동시에 했네요.
여담으로 6년전에 x5에 블박 달 때 한국서 지인이 사서 보내고 설치하는 곳 마땅치 않아서 카스테레오샵에 의뢰. 설치만 약 20만원돈 들었다는 사실.
지금은 한국 분들이 이런 비지니스를 많이들 하셔서 한대당 약 40만원에 출장설치 다 해주고 가셨습니다.
뒤에 GTI 도 제 차 입니다.
거라지가 더럽..지저분...
GTI 부담없고 재밌어서 큰애 첫차로 주려고 계속 킵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