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 첫날에 해서 이제 일년하고 4개월정도 운행 했네요 

처음에 펠리세이드 계약했는데 차 나올때 임박해서 에바 이슈 터지는 바람에 보류했습니다

 

그러다 트래버스 나오길래 바로 계약했네요

용도로는 캠핑이나 여행 목적으로 구매 했기떄문에 실내 인테리어나 옵션은 배제했습니다(어차피 관심이..)

 

우선 장점부터 말씀 드리자면 실내공간 광활하고 삼열은 제가 170인데 앉아갈만 합니다 

2열은 폴딩은 완전 평탄하지는 않고 아주약간 뜹니다

 

연비도 고속13-15(100에서120사이) 시내 6정도 나오니 괜찮다고 봅니다

주행질감도 길들여지니 재미지고요

 

단점은 역시 자잘한 결함들인데 잡소리 단차 수리비도 사악하네요 

뺑소니 당해 앞범퍼 단순교환 오백 가까이 나왔으니 음..(엔진이나 미션쪽 결함만 없으면 만족합니다)

 

사이드 미러가 미국애들 기준이라 운전석쪽이 이상하더라고요 구매자들은 사제품으로 많이들 바꿉니다

실내사진은 스파크랑 별반 다를게 없어서 안올렸네요

 

예전에 한번 올렸다가 주차라인 문제로 글삭 한번 했었네요 ㅎㅎ

두칸물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주차장에 자리가 많다보니 뭐 암튼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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