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이 세차하고 보배 형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출고는 저번주 금요일부터 차 받아서 타고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하늘에서 비가 내립니다ㅎㅎㅎㅎ

 

 내려도 좋고 안내려도 좋지만 드디어 날이 맑아지기 시작해 깨끗이 세차해서 보배 형님들께 인사올립니다.

 

 차량은 k3 gt5 도어 모델입니다 ㅋㅋ베이직 트림이고 할인받아 순수 차값2490 취등록포함 2600조금 더들었던것같네요. (이게 정말 그돈이면 k5......아닙니다 )

 젊었을 때 조금더 스포티(?) 한 차량을 타보고싶었고 일단 디자인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 눈에는 너무이뻐서 차량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ㅋㅋ거의 혼자 타고다니며 가~끔 조수석에 사람태우고다닙니다.

 패스트백과 해치백스타일의 어중간한 중간급?.. 인것같네요. 생각보다 트렁크 공간도 넓고 뒷자리도 나름뭐 탈만합니다. 세단에 비하면 세단이 훨씬 나을 것같지만요 ㅋㅋ


승차감은 유투브 시승기에서 하도 딱딱하다길래 시승해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딱딱하지는 않은 것같네요. 여지껏 지인들 몇 명태우며 딱딱하다는 소리는 못들어봄.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차가 딱딱하다는건 느껴지네요.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반 시내주행에서는 딱딱함을 모르겠지만 고속도로 100키로 이상에서는 다리 이음새부분이나 노면이 조금 안좋은 부분에서는 딱딱한것같기도? 생각이 들곤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서는 외부소음이 많이 유입됩니다 ㅋㅋ

 

 하지만뭐 ㅎㅎ다른부분에서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8~10년정도 탈 생각으로 구입했고 아직 밟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쫄보라서;; 유유히 운전하는 스타일이라서 슬슬 타고 다닙니다 딱히 밟고싶지는 않아요 ㅋㅋ (과학3호기 소리듣기싫음;;)

 

 컴포트 모드에서도 생각보다 배기음이 들어줄만 합니다 (사운드제네레이터 달려있음) 구라사운드지만 나름 들어줄만합니다.

 실제 제차에서 나는소리같음. 진짜임. 스포츠모드놓고 알피엠만 조금올려봤는데 구라사운드인게 조금 티나긴 하더라구요 ㅋㅋ 무튼 주저리 주저리 혼자 수다떨다 글을 마치는 것 같네요;;

 궁금하신점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ㅎㅎ 추석명절 행복한 명절되세요 형님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