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가난해서.. 구형위주로..


글솜시가 없어서..


아 이런 느낌으로 타고 


다니는구나 하고 이해해 주시면 될거같아요 


bmw e66 745li (마른돼지) 


벤츠 w221 s600l (비만돼지)


마티즈1 수동 1 (리어카)




bmw e66 745li (마른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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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제가 사각사각한걸 좋아하는 지라..


디자인은 제 눈에는 정말 예쁩니다.


앞에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뒷태는 거의 90퍼 이상은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네요 


내부 디자인은 좀 촌스럽습니다 지금보면 많이 올드해요.

 

뭐 그래도 제눈에는 예쁘니 저는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핸들링. 핸들링은 제가 타본차중 역시 비엠이 갑이더군요.


그 큼지막한 덩치에 왠만한 곳은 꺽는데로 꺽어집니다.


자세도 나름 잘잡아요 그리고 쫀득쫀득해요.


사람들이 왜 스포츠 주행은 비엠이지 라고 하는걸 한방에 이해할수 있습니다.


서스도 가변 유압 서스라서 커브돌때 차량 수평을 거의 유지해 주네요.


그리고 자연흡기 8기통 4400cc 333마력 약 46토크라서 어딜가나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또한 악셀링 반응이 거의 즉각적입니다 밟으면 튀어나갑니다.


제로백은 약 6.1초때이구요 200키로 정도까지는 쉴세 없이 밀어줍니다.


처음 접했을때는 머리에 현기증이 올라오더군요.


배기음 역시 대배량 v8 자연흡기라서 그런지 악셀을 더 밟게 만드네요. 


스포츠 모드하고 3천알피엠 좀 넘으면 가변 열리는데 요때 좀 두근두근 댑니다. 


냉간시 시동소리도 아주 좋아요 6기통과 8기통이 이렇게 차이나는줄은.. 


사람들이 8기통에 빠져 드는 이유를 알수있습니다 배기음은 s600보다 박력잇네요.


마지막으로 연비. 4400cc v8 답지 않게 고속연비는 나름 좋았습니다.


100키로 정속주행으로 1시간 정도 주행하면 트립상 평균연비는 11키로정도 나옵니다.


그리 부담되는 연비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시내는 쥐약입니다.

 

대전시내 출퇴근시간 연비는 트립평균 3~4키로정도 나옵니다.


연비 주행이 아닌 답답하지 않을정도의 주행으로요. 




 

 

벤츠 w221 s600l (비만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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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시동거는 소리듣고 그자리에서 구매...근데 보다보니 볼매.. 앞이 좀 뾰족한 모양이라서 제 취향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좀 각이 있는걸 좋아하는지라.. 다만 나이드신 분들이 이 디자인이 예쁘다고 하시네요.


요즘 디자인이 눈에 읶는지 점점 예뻐 보입니다.

 

내부 디자인은 비엠은 상대도 안되네요 정말 예쁩니다. 


사람들이 세단은 왜 벤츠 이러는지 한방에 이해가 되는 디자인이에요.


핸들링.. 이런 차량에 핸들링을 논하는건 무의미 하지만 적어보겠습니다.

 

핸들링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2기통이라서 엔진이 무거운게 영향이 크겠지만 그냥 일정속도이상 무한 언더입니다.


핸들돌려도 앞으로 쭉 밀고가려해요. 


한번 해보거 그냥 조용히 경치구경이나 하자 이생각 들었습니다.


그리고 엔진 처음으로 타본 12기통. 전율 그자체 입니다.


시동거는소리.. 대박입니다 진짜.. 안들어보시면 이느낌몰라요.


냉간시 시동거는 소리는 12기통 슈퍼카 시동거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루모터 때문에 그런가...


물론 소리는 슈퍼카보다 엄청 작아요. 하지만 위압감이 장난 아닙니다. 


엔진 사양이 v12 5500cc 바이 터보로 알고있고 517마력에 80토크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배기량이 커서 그런지 스타트를 천천히 해도 주위가 좀 조용한 곳이면 사람들 다쳐다봅니다. 


고속도로에서 트럭 추월할때 천천히 가속해도 5단 물고 토크 빨로 밀어부치는데 조용하게 밀어주는게 


느낌 참 좋습니다. 풀악셀 아니면 왠만해서는 기어 안내리더군요..


요번에 배기 튠 살짝햇는데 조용하게 웅장한게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가속력 제로백이 4.6초때 인데


가속감은 비엠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데 계기판 상으로는 벤츠가 더 빠르네요.


비엠보다 제로백 1.5초 정도 빠른데 몸이 또다시 현기증을 느끼네요 하하.. 


가속력은 전자장비 끄고 1단 마른노면에서 휠스핀 하면서 나갑니다.


그리고 엑셀 2센치정도 만 밟고있어도 150까지는 쭉 올라갑니다.


왠만한 중형차 풀악셀 하는 느낌으로요 풀가속 할경유 250까지 그냥 쭉 올라갑니다.


처음으로 무서웠어요.


마지막으로 연비 연비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대전 시내기준 출퇴근시간 4키로 정도 나오구요.


고속 100에서 110정도 스트레스 없이 주행할시 9키로 정도 나옵니다.


물론 밟으면 2키로정도...

 



마티즈1 수동 1 (리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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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티즈1 수동! 


엠블럼은 전차주가...


지금 시내바리나 출퇴근 할때 사용중인 차에요.


일단 외관 너무 귀엽습니다.


고양이귀 하나 달아놓으면 흐흐.. 귀여워요.


요즘 마티즈1이 잘 안보이는지 좀 어린애들은 무슨 차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인테리어는 뭐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대쉬보드가 전부 파여있어서 잡동사니 놓는데는 최곱니다.


두명승차시 의자 뒤로 다 밀고 타면 나름 답답하지 않는 거주공간이 나오구요. 


딱히 답답하지는 안습니다 엔진은 800cc 쯤되고 무려 52마력 7토크! 뭐 제로백은 이런차에 중요하지 않죠...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을정도의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최고속은 네비로 156 키로가 한계네요. 나름 안정감 있습니다. 직진에서만... 


핸들링은 이건뭐 살짝 건들여도 훅훅 돌아갑니다. 


핸들이 가볍지는 않은데 반응이 지금 타본 차들중 제일빨라요. 


브렉끼는 70키로 이상에서 많이 밀립니다 과속은 위험하니 하지 않습니다.. 


딱 도로 규정속도 정도.

 

그리고 배기음 이거 응근 중독됩니다. 풀악셀 해도 벤츠 냉간시 시동거는 소리 크기와


비슷한데 3기통이라 그런가 마티즈 특유의 배기음.좋습니다.. 유일하게 풀악셀로 자주 다니는차...


이것때문에 자꾸 성질급한 택시랑 같이 출발하게 되네요

  


마티즈에서 제일 중요한 유지비 무려 공영주차장이랑 톨비가 반값. 


이거 경험해보니 저는 가는해서 무시 못할 금액이 나오네요.


연비는 에어컨 키고 스트레스 없이 주행시시내에서 12키로? 정도 나오고


100키로 정도로 장거리 크루징 하면 17키로 정도 까지 나옵니다.


혼자 탈때 연비가 저정도고 사람한명 탈때마다 연비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