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이MD 8년 끌고 보내고, 온 아테온입니다.
와이프가 10년 육아독박하다, 이제 일구하면서 제일먼저 해주고 싶은게 차 사주는거라길래..
손붙들려 쫓아가 계약한지 3개월 만에 차받았습니다.
색상은 사실 처음에 화이트였다가, 우라노그레이로 변경했다가, 다시 블랙으로 바꿨습니다.
자꾸 주변에서 세단은 블랙이라 하여..
?앞에 모습에 빠져서 사실 허우적 댄건데요. 확실히 제눈에는 정말 이뻐보입니다.
?뒷좌석은 생각보다 넓고 아이소픽스가 2자리에 다있습니다. 열선도 되고요.. 통풍은 안되요.
?네비는 지니가 들어가있어요. 클럽카페에서는 아틀란으로 바꾸는 것도 있던데,
저는 그냥 이상태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기어봉도 led 기어봉이 있다하던데, 1년정도 지나서 식상하면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적응하는중이라, 갑자기 차가 커지니 전체적으로 소심해지네요 ㅋㅋ...
방어안운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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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추억이 생긴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